‘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 작성일 02-23 33 목록 [앵커]<br>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br> <br>국제문화스포츠부 이현용 기자와 알아보죠. <br> <br>[질문1]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선수가 최우수선수에 뽑혔어요? <br><br>[답변1] <br>네, 현지 취재기자단 10명 중 8명이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br> <br>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와 1500m 개인전 금메달을 일군, 한국 선수 유일의 2관왕 선수인데요. <br> <br>"이제 시작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고요. <br> <br>"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습니다.<br> <br>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의 빈 자리를 메우며 앞으로 쇼트트랙 대들보 역할이 기대됩니다. <br> <br>[질문2] 선수들이 메달을 자랑하는 방법도 재밌더라고요. <br><br>[답변2] <br>네 장소는 보안검색대입니다. <br> <br>경고음이 들리자, 그제서야 옷 속에서 메달을 꺼내며 자신이 메달리스트임을 은근히 드러낸 겁니다. <br> <br>아령 대신 금메달 들고 운동하는가 하면, 안대처럼 눈 위에 얹고 잠들기까지… <br> <br>연출된 영상이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뿌듯했으면 그럴까 싶습니다. <br> <br>[질문3]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결승, 어김없이 몸싸움이 있었는데, 정말 치열하더라고요. <br><br>[답변3] <br>네, 선수들끼리 몸싸움하는 장면들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br> <br>전해드렸다시피, 트럼프의 관세 인상 압박이 도화선이 돼 양국간 감정의 골이 깊어졌거든요. <br> <br>이 종목 전통의 강자인 두 나라 선수와 팬들도 흥분한 거죠. <br> <br>미국 잭 휴즈 선수는 하키 채에 부딪혀서 앞니가 부러졌습니다. <br> <br>미국이 2-1로 캐나다를 꺾고 46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요. <br> <br>이로써 남녀 모두 미국이 금메달을 쓸어 담았습니다. <br> <br>자축하듯 백악관 SNS에는 미국의 상징 독수리가, 캐나다의 상징 거위를 짓누르는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br> <br>이현용 기자 잘 들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여기는 밀라노] "4년 뒤 알프스서 만나요"…'톱10' 놓쳤지만 Z세대 빛났다 02-23 다음 ‘금 3’ 목표 달성했지만…“한국, 에어매트 하나 없는 불모지”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