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앞니 부러져도 결승골…'관세 더비' 미국이 웃었다 작성일 02-23 41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올림픽의 마지막, 그 뜨거운 격전은 아이스하키였습니다. 관세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온 두 나라, 미국과 캐나다가 결승에서 붙었습니다. 대치하듯, 서로 엉키는 몸싸움이 잦았고 반칙으로 앞니가 부러진 선수도 나왔습니다.<br><br>김안수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몸싸움을 벌이던 미국의 잭 휴스가 경기장 바닥에 쓰러집니다.<br><br>상대의 스틱에 얼굴을 맞아 앞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겁니다.<br><br>[JTBC 중계 : 지금 휴스 선수가 어필하는 것은 출혈이 나고 있으니까 '더블 마이너'(4분 퇴장) 아니냐. 그걸 어필하는 것 같아요.]<br><br>3분 뒤 상대에게 똑같은 반칙을 되돌려준 휴스도 2분 퇴장을 당합니다.<br><br>미국과 캐나다의 정치적 갈등이 더해지면서 관세 더비라고 불렸던 아이스하키 결승전.<br><br>거침없는 육탄전이 이어졌습니다.<br><br>[JTBC 중계 : 골리가 퍽을 잡고 휘슬이 울린 직후에 신체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양 팀 선수들이 잠시 예민해졌습니다.]<br><br>승부도 치열했습니다.<br><br>경기 시작 6분 만에 미국이 먼저 골을 넣고 앞서갔습니다.<br><br>[JTBC 중계 : 맷 볼디 선수가 지금 두 선수를 뚫고 나오는데 캐나다가 제어하지 못했어요.]<br><br>북미아이스하키릭, NHL 최고의 골리로 꼽히는 미국의 헬러벅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지만 캐나다는 2피리어드 막판 기어코 동점골을 따냈습니다.<br><br>[JTBC 중계 : 골을 넣을 수 있는 수비수, 케일 마카입니다! 1대1 동점.]<br><br>팽팽한 공방전 속에 결국 승부는 연장전에서 갈렸습니다.<br><br>반칙을 당해 앞니가 부러졌던 미국의 휴스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br><br>[JTBC 중계 : 2026년 2월 22일, 46년 만에 다시 한번 올림픽 챔피언! 미국입니다.]<br><br>2010 벤쿠버 올림픽 결승에서 캐나다에 덜미를 잡혔던 미국은 16년 만에 설욕하며 올림픽 통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영상편집 오원석]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장애인체육회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02-23 다음 세븐틴 '메보즈' 도겸X승관, 4월 단독 공연 '소야곡 ON STAGE' 개최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