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만드는 개척자 되길” UNIST 학위수여식…과학 핵심인재 883명 배출 작성일 02-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박종래 총장, 창조적 파괴 통한 미래 설계자 성장 당부 <br>- 창업·연구·투병 거친 졸업생 3인, 도전과 성공경험 공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KRoxIk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8740b937445d5953b6f81dca2eb077b44e170c3577c243b8173628ae645c6" dmcf-pid="yYrW1T2u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학년도 UNIST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위로 던지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UN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7169tjmb.jpg" data-org-width="1280" dmcf-mid="8R7K6BNd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7169tj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학년도 UNIST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위로 던지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UN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8279ab0803dcc8bc3e0e4b9c95da5ef14a1ab751b5269fb97482155c603cd7" dmcf-pid="WGmYtyV7X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23일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깨뜨리는 창조적 파괴로 지도에 없는 길을 내야 한다”며 “질문을 설계하고 미래를 만드는 개척자(Way Maker)가 돼 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57c461cc4d3e15efb14b5b3653887852df1acc502dad01ab6ec5918e4400fb21" dmcf-pid="YHsGFWfzZm" dmcf-ptype="general">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347명, 석사 334명, 박사 202명 등 모두 883명이다. UNIST는 2009년 개교 이후 이날까지 학사 6810명, 석사 2742명, 박사 1665명 등 총 1만 1217명의 과학기술 인재를 배출했다.</p> <p contents-hash="3cbdcd3da70acf146a91baa96b6231b361e1b3fc70225a9660d414c58ac0d5ad" dmcf-pid="GXOH3Y4qXr" dmcf-ptype="general">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공진혁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a092ba2fd0cd63a866e4b7e540f33f37c9e049ff641a9aa845e4b70bfecd3" dmcf-pid="HZIX0G8B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UNIST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UN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7490ygsb.jpg" data-org-width="1280" dmcf-mid="6yaOTmUZ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7490yg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UNIST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UN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95d35a1f8a71270c3cd95fa43830985768d0ef2312dbc9d8932eb6b8e8d233" dmcf-pid="X5CZpH6bZD" dmcf-ptype="general">학부 우수졸업생 시상에서는 곽경환 학생(컴퓨터공학과)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고, 임상현 학생(에너지화학공학과)이 이사장상, 김민종 학생(기계공학과)이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0301f71ab068cac4e8b5d569890402666267d23589e1d7dc5d7db82aad31227" dmcf-pid="Z1h5UXPK1E" dmcf-ptype="general">울산광역시장상은 김두하 학생(생명과학과), 울주군수상은 이연지 학생(바이오메디컬공학과)에게 돌아갔다. LS그룹상은 남은수 학생(에너지화학공학과)과 이창열 학생(물리학과)이 받았으며, 경동이노베이터상은 예현수 학생(컴퓨터공학과), 김성준 학생(화학과), 박성한 학생(경영과학부)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7ae88e1a9ae2ca4f8230aa372923fd6b8200f31fade1cf24dfafa95af6eb913" dmcf-pid="5tl1uZQ9tk" dmcf-ptype="general">대학원 과정 최고 영예인 예봉상(UNIST Best Research Award)은 유지수 학생(신소재공학과)에게 수여됐다. 유지수 학생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은상, 산학협력기술논문대회 동상 등 탁월한 학술·산학 성과를 거두고, SCI급 논문 11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6f15e6be5f212eca1134d9e2e0142a50694945ac1f526004e359e98d2f873" dmcf-pid="1Wwy5v9U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래 총장이 UNIST 학위수여식사를 전하고 있다.[UN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7795rgow.jpg" data-org-width="1280" dmcf-mid="PHgsvrpX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7795rg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래 총장이 UNIST 학위수여식사를 전하고 있다.[UN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c64aa287261a4aa44a01de2390b27046a03bb23def01a84f907b6caa33fd7d" dmcf-pid="tYrW1T2utA" dmcf-ptype="general">예봉상은 박사학위 논문 가운데 최우수작을 선정해 주어진다.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그의 호 ‘예봉’을 따 이름 붙였다.</p> <p contents-hash="57c594854adc738d1de07117e65e9540249d3ffcb0bada18edfb7443b11891e5" dmcf-pid="FGmYtyV7tj" dmcf-ptype="general">우수논문상은 김종범(에너지화학공학과), 김재호(인공지능대학원), 심영진(수리과학과), 박해찬(화학과) 학생이 받았다.</p> <p contents-hash="cd863a1ee59bdb0f7218b72425448e3ec5223708419d13b12321ca2f914d2891" dmcf-pid="3HsGFWfzZN" dmcf-ptype="general">박종래 총장은 학위수여식사에서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더 큰 도약에 나서길 바란다”며 “기술이 왜 필요한지, 그것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동료와 함께 고민하고 책임과 사명감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68f030eae1b40d97adbdf848c39bccbe11b7b586ad266d11a5c12a556e97ad0" dmcf-pid="0XOH3Y4qHa" dmcf-ptype="general">졸업생 대표 연설에서는 정인중 학생(컴퓨터공학과·학부 졸업)과 김종범 학생(에너지화학공학과·대학원 졸업), 수라이야 자한 리자 학생(바이오메디컬공학과·대학원 졸업)이 맡아, 창업·연구·삶의 위기를 통과해온 각자의 궤적을 UNIST식 성장으로 풀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92d248649da1b76a519a0dec56fc86fe842347be0a5af41fb8e6ea63f3f4e" dmcf-pid="pZIX0G8B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래 UNIST 총장(가운데)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대학원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N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8074azwr.jpg" data-org-width="1280" dmcf-mid="QDy0BFe4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ned/20260223173348074az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래 UNIST 총장(가운데)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대학원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N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4528bd1a0512c1b8c77b24897cc7815987226306121caaca7f33239c90bade" dmcf-pid="U5CZpH6bGo" dmcf-ptype="general">UNIST 학생기업 ‘클래스101’ 창업 멤버였던 정 씨는 재학 중 두 번 창업해 한 회사를 매각했고, 학교를 떠났다가 다시 복학해 12년 만에 학위를 받았다.</p> <p contents-hash="4d63dc28e973a1a486461ab5cbd6cae81cf55fd9e40d24337667acb941739ac7" dmcf-pid="u1h5UXPKtL" dmcf-ptype="general">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로 성과를 낸 김 씨는 연구 초반 속도에 매달렸던 시간을 돌아보며 “빨리 달릴수록 벽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일상의 통찰이 전환점이 됐던 경험을 전하며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얼마나 깊이 고민하며 가고 있는가”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1fd5edac6e17b1b37f105319e5076284b62ab1e918c6fe980a2dcc25296f4ea" dmcf-pid="7f0Vx9cnGn" dmcf-ptype="general">암 투병을 이겨내고 학위를 마친 리자 씨는 “앞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앞에서 멈추기로 결정하는 순간”이라며 “작은 회복을 하나씩 쌓아 결국 다시 연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 대웅이 '씽크'로 연결망될 것 02-23 다음 콘진원,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참가자 모집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