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한화와 307억 초대박 계약…"처음부터 한화만 생각" 작성일 02-23 31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노시환 선수가 소속 구단과 '초대박' 비FA 다년계약을 맺었습니다.<br><br>계약기간 11년에 최대 307억 원 규모인데요.<br><br>KBO 역사상 가장 길고, 가장 큰 규모입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비싼 몸이 됐습니다.<br><br>한화와 계약 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최대 307억의 비 FA계약. <br><br>KBO에서 이뤄졌던 모든 계약을 통틀어 가장 길고 큰 규모입니다.<br><br><노시환 / 한화이글스> "처음부터 저는 한화이글스밖에 생각을 안 했고 전혀 다른 팀을 갈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고, 그렇기 때문에 한화랑 계약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았고"<br><br>여기에 올 시즌이 끝나면 포스팅 제도를 통해 미 메이저리그 진출을 돕는 조항을 더했습니다.<br><br>다만, 앞선 류현진 사례처럼 국내 복귀 시 한화로 복귀한다는 조건입니다.<br><br>2019년 전체 3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노시환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내며 한화의 대표 '4번 타자'가 되었습니다.<br><br>한화에서 뛰는 7시즌 동안 노시환은 홈런 124개를 올렸는데 KBO 현역 선수 가운데 홈런 1백 개를 넘게 친 20대 선수는 노시환과 강백호가 유일합니다.<br><br>특히, 2023년과 지난해에는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명실상부 'KBO 거포'임을 증명했습니다.<br><br>이로써 한화 팬들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노시환이 30대 후반까지 한화 이글스파크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br><br><노시환 / 한화이글스> "팬분들도 이제 '어디 가지 마라' 이런 말 안 하셔도 되고, 저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매년 뵀으면 좋겠습니다."<br><br>한편, KBO는 구단이 지정한 선수 1명의 연봉 절반을 연봉총액상한 총액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습니다.<br><br>노시환은 7시즌 이상 소속 선수로 뛴 만큼 이 제도에 해당돼, 계약 기간 동안 구단 샐러리캡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화면제공 한화이글스]<br><br>[영상편집 김세나]<br><br>[그래픽 전해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메달에 담기지 않은 뒷이야기 02-23 다음 '롯데 도박 4인방' 출장 정지…지난해부터 방문한 김동혁은 50경기 정지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