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박윤영 측근' 전면에…KT 인사 태풍 '전운' 작성일 02-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계열사 비씨카드 수장에 'KT맨' 김영우 전무<br>박윤영·김영우 관계 조명…기업부문에서 인연<br>'인사 폭풍' 전조…그룹 임원 대거 교체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nqraHlgL"> <p contents-hash="074d9bca94ca4e145a849f9704dbcd15191c85e12b2f526289fd0db1fd8102ac" dmcf-pid="Xjhi1T2uAn" dmcf-ptype="general">KT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 '비씨카드' 수장에 김영우 KT 전 전무가 내정됐다. 김 전 전무는 재무·전략 부문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보유한 인물로, 대부분 경력을 KT에서 쌓아 이른바 'KT맨'으로 통한다. </p> <p contents-hash="fdd4a2ca5d085534006488d771896c9d00ba997adcbbb0b250cf0a8a97f33714" dmcf-pid="ZAlntyV7gi" dmcf-ptype="general">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인 박윤영 전 사장과도 재직 기간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만큼, 두 인물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일각에서는 박윤영 후보가 임기 시작을 앞두고, 계열사 인사에 손을 뻗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2a85449d4adb35caede41c3a2a5d2ac5d4e7af8084e3ac5399327615b6c489b4" dmcf-pid="5cSLFWfzgJ" dmcf-ptype="general">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비씨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 전 전무를 추천했다. 김 후보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b3b39f8527e3cf1ec98a888d4a2f7649403a5eb5e7129b2491dfb72db6c10" dmcf-pid="1kvo3Y4q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뉴스웨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552788-vZw4wcp/20260223171103419dlbw.png" data-org-width="700" dmcf-mid="GNCJ5v9U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552788-vZw4wcp/20260223171103419dlb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뉴스웨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d76201c44bef69a171ab7dd3a7b27e46f0cba0e6ef6a3cd019960e672b7c09" dmcf-pid="tETg0G8Bke" dmcf-ptype="general"> <br> 1967년생인 김 전 전무는 KT에서 15년 이상 재직한 대표적인 정통파 인사다. 김 전 전무는 2014년 KT 재무실 IR 담당을 시작으로 2018년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 2020년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그룹경영실장(전무)을 맡아 전략·재무 업무를 총괄했다. </div> <p contents-hash="7f23c4ea0150bdc4b1389e0956d370e72d7afe143413ca4affdb54796bfabc58" dmcf-pid="FDyapH6baR" dmcf-ptype="general">그룹 안팎에서 주목하는 지점은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와 김영우 내정자의 연결고리다. 두 사람 모두 KT에서 장기간 커리어를 이어왔고, 요직을 두루 거쳤다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어서다. </p> <p contents-hash="d90e22c6c5c287a9d8e5c8a7b04f557a19ceacdc7ae378c6d7c6672488fd4a4e" dmcf-pid="3wWNUXPKNM" dmcf-ptype="general">박윤영 후보와 접점이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김 전 전무가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재직했을 시기다. 당시 KT는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겠다는 목표 아래 기업부문에 전사 역량을 집중했다. </p> <p contents-hash="4682ec7c5bb700d3c9f284cbe9f00d69081575b08d95134d935e1ab393eb65a2" dmcf-pid="0rYjuZQ9cx" dmcf-ptype="general">이 때 기업부문장이 바로 박 후보였다. 김 전 전무는 기업부문 산하 플랫폼·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글로벌 파트너십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의 수장으로서 박 후보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해당 조직 안에서 그룹 방향성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했다. </p> <p contents-hash="3b13289d2a75357e58dd1f7fb511f8e89a2416b708c5f4c5cc7072e566ae1563" dmcf-pid="pmGA75x2aQ"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두 사람이 이때 인연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았고, 그 신뢰가 이번 인사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p> <p contents-hash="56bc70593572b974d4674ee38bf780eb877265f488e7ba461cc3a88151319ebf" dmcf-pid="UsHcz1MVkP" dmcf-ptype="general">멈춰 있던 KT 경영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당초 KT는 이달 초 임원 인사·조직 개편을 계획했지만, 결과적으로 파행을 겪었다. 당시 대표 교체 과정에서 벌어질 인사 폭풍을 막으려는 김영섭 현 대표의 의중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p> <p contents-hash="979d6788635a57d72d1da08bf9650c8e2b10e5044f21085f6f0a8d70e4c4f931" dmcf-pid="uOXkqtRfg6" dmcf-ptype="general">박 후보 측은 김 대표에게 재임 시절 영입한 임원을 일부 정리해 달라는 뜻을 내비쳤으나, 김 대표가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원들도 임기 만료 전 2~3개월 단기 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룹 인사 전체가 차질을 빚었다. </p> <p contents-hash="7c75b3caede0ae0a89faa090d0f368779d484ef80dec45aaccf7d10d114bccc8" dmcf-pid="7IZEBFe4N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계열사 비씨카드 CEO가 확정된 것은 박 후보 중심의 조직 재편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김 대표 재임 시기 영입된 다수 임원 역시 교체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한다. 공석은 자연스럽게 박 후보 측 인사들로 채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p> <p contents-hash="070fa1c2d8710f23d70407c357ac49b13a55c6c8847e9ee60927dc2ba8ff2fe2" dmcf-pid="zC5Db3d8o4"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대표 교체는 KT 그룹 인사와 맞물려 진행된 만큼, 박 후보와 연관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김 대표와 박 후보 간 입장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형국인 터, 본사에 앞서 계열사 인사부터 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0c9c63a02435122ee2a53daa31fe556bbd40d06417a2a7696b39e9f9f02a4eee" dmcf-pid="qWUC8qaekf"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 효과없어"...방미통위 "이용자 권익 보호 기반 마련할 것" 02-23 다음 칩플레이션 못 피한 스마트폰… 삼성·애플, 가격 정책 ‘동상이몽’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