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취업 '성공 방정식' 변경…이론 대신 '데이터·공정실무' 작성일 02-2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j8jdSr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b122edb744740aecc94c6231f863c107fae1b8030719eaa21d26db9cee61e" dmcf-pid="ZBA6AJvm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potfire의 차트와 표로 만든 대시보드. 〈출처=위키독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timesi/20260223170246070jzym.png" data-org-width="700" dmcf-mid="HxcPciTs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timesi/20260223170246070jzy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otfire의 차트와 표로 만든 대시보드. 〈출처=위키독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0bce6d9ddff4a14b3665665bef3d92ff0d3eb3492e5e12f061c72e140edb59" dmcf-pid="5bcPciTswY" dmcf-ptype="general">국내 반도체 취업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론에서 실무로 이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나오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공정 장비를 다뤄본 경험 등 실무 역량 중요도가 높아졌다.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30fa7e6aad2499ab0de467dcb247d83be5fae1e5d0e3e767db00e6e4a853ff05" dmcf-pid="1KkQknyOIW" dmcf-ptype="general">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반도체 국비지원교육(KDC) 중 '스팟파이어(Spotfire)' 활용 과정이 이달 기수 모집 개시 30여분 만에 선착순 정원을 모두 채우고 마감했다. 통상적인 국비 교육 과정이 기수 모집에 1~2일가량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속도다.</p> <p contents-hash="46efc4a6a969569cc2af1118eefbc25da5d3fe855833923d179d29da0b1238f6" dmcf-pid="t9ExELWIwy" dmcf-ptype="general">과거 반도체 취업 시장의 요구 역량은 '8대 공정' 이론적 메커니즘 이해도가 중요했다. 최근 추세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수율 관리' 능력에 관심이 높다. 고용노동부가 공고한 '2026년 K-디지털 트레이닝' 지침 역시 기업의 현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학습 비중(PBL)을 전체 교육 시간의 30% 이상 편성하도록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da81739811a37f40dcb512dde92cb40eb352a500fe05ed710fdd8a2a3de4ce" dmcf-pid="F2DMDoYCIT" dmcf-ptype="general">스팟파이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첨단 팹 현장에서 수율을 분석할 때 가장 널리 쓰이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다. 인메모리(In-Memory) 엔진을 기반으로 불량 원인(Root Cause) 추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가능하다.</p> <p contents-hash="084c32fe6952657be19af52260b56ca8a0b6f475311a25d1d408d28388ce997d" dmcf-pid="3VwRwgGhsv" dmcf-ptype="general">유료 라이선스 비용이 고가여서 개인이 접하기 어렵지만, 이번 과정은 국내 공급 업체와의 협약으로 정품 라이선스와 삼성전자 임직원 전담 강사진을 배치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fd80f4a4509c9d5868e8e5bfc219e3101327fe2cace88cc0ec0e6156599f1f98" dmcf-pid="0freraHlOS" dmcf-ptype="general">반도체 기업 준비생들에게는 '클린룸 실습 유무'도 서류 전형에서 중요해졌다. 대기업 면접에서 실제 장비 조작 경험을 묻는 질문이 보편화되면서, 학부생들에게 실습 수료증은 이른바 '직무 성의'를 증명하는 지표로 여겨진다.</p> <p contents-hash="eb58349bef113c52c3177de3d6e918c2d82a1cbc042d5b392618b1ce2b65ab62" dmcf-pid="p4mdmNXSsl" dmcf-ptype="general">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ISRC)나 명지대 반도체공정진단연구소 등 주요 거점 대학의 단기 실습은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포토(Photo), 에칭(Etch) 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는 기회다. 민간 사설 교육 기관의 실습비가 3일 기준 60만~120만 원대에 형성된 반면, 대학 및 국비 지원 과정은 무료이거나 저렴해 인기가 높다.</p> <p contents-hash="6452e6aeac51d3b39bf9f14676ea50dacb83481778b0e4e8fd36774de52a6931" dmcf-pid="U8sJsjZvsh" dmcf-ptype="general">반도체 교육 수요가 지속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의 '싸피(SSAFY)'는 최근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트랙을 강화했다. 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는 협력사 채용 연계형 모델로 평균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e47455b16b512c660892159f3f4bf79c5f8da597cdc47e0cc9711c5fe3704f41" dmcf-pid="uY636BNdwC"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제조 공정이 지능형 제조(Smart Factory)로 진화하면서 데이터 도구 활용 능력과 공정 실습 경험이 엔지니어의 핵심 경쟁력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3fd0f2875ba030a351d69646f38796569beaec17c9f28fb37fad008e2d85c50" dmcf-pid="7GP0PbjJmI" dmcf-ptype="general">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스퀘어, AI 스타트업에 1000억원 쏜다 02-23 다음 감사 결과에 고개 숙인 방역당국…“코로나 대응 미비점 전면 보완”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