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AI 모델 개발 속도전…1년에서 최단 1~2개월로 단축 작성일 02-2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kpQKAi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74b6f80dd0ce0c3545d869264de0d552efbdb559f98360ea7c98164f12fd4a" dmcf-pid="X8SfaRhD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timesi/20260223170249109xsta.png" data-org-width="700" dmcf-mid="G3c0PbjJ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timesi/20260223170249109xst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61227c35013b4912c70c364db19857fd786708cbd007a6388b5853cbcb1134" dmcf-pid="Z6v4NelwwR" dmcf-ptype="general">미국 빅테크 등 국내외 기업의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주기가 짧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5ce91dc3d3723ca997b0f180feafad3727bd9e43c2417cdda01d1ac1013df91" dmcf-pid="5PT8jdSrIM" dmcf-ptype="general">2022년 11월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통상 1년여 걸리던 신규 모델 개발 소요기간이 최근 1~2개월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8adfef430d72b2e89d3a34846759b7f8597197c62ca5c43029ffa8330e7d3721" dmcf-pid="1Qy6AJvmIx" dmcf-ptype="general">23일 전자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오픈AI·앤트로픽 등 빅테크 수준의 AI 스타트업의 최상위 성능 AI 모델 개발기간이 점차 줄고 있다. 구글은 최근 100일 만에 성능이 두 배 뛰어난 모델을 공개하는 등 개발 경쟁에 가속력을 붙였다. 중국 기업의 AI 모델 개발 속도도 빨라졌다.</p> <p contents-hash="b35e85365ddecf1ab836b49f510044156b2aba2a2333bc66d3dc61cae990e409" dmcf-pid="txWPciTswQ" dmcf-ptype="general">세계 주요 국가가 '소버린 AI' 기조로 자체 AI 모델을 개발·육성하는 상황에서 미국 내 경쟁은 물론,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속도전'으로 풀이된다.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과 같이 세계적으로 이달 출시된 모델만 20개 내외로 추산될 정도다.</p> <p contents-hash="2a7d3da848671ca1e7ba15d25af94ea3c08411f6ba79f30a8c58f12239c049f9" dmcf-pid="FMYQknyOmP"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이달 코딩 특화 모델 'GPT-5.3-코덱스'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전문지식 업무 수행에 특화된 'GPT-5.2'를 출시한 지 두 달 만이자 'GPT-5.1'을 선보인 지 세 달 만이다. 지난해 연말 구글·앤트로픽 등과 성능 경쟁이 본격화되자 '코드 레드'를 발령한 뒤 세 달 만에 3개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p> <p contents-hash="d7ad8838886d567fdd21f47bfbe36df452b18bcbd61975a6a55162733dc33a83" dmcf-pid="3RGxELWIE6" dmcf-ptype="general">전례 없는 속도다. 오픈AI는 챗GPT 출시 네 달 뒤인 2023년 3월 새 모델 'GPT-4'를 공개했다. 2024년 5월 멀티모달 모델 'GPT-4o', 2025년 8월 일반모델과 추론모델을 처음 통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GPT-5'를 선보인 당시와 비교하면 개발 주기는 1년 2~3개월에서 1~3개월로 급격히 단축됐다.</p> <p contents-hash="9a04dc5936e6092d077b7fbb0e0cc63340ae2ea57c242af87bc7bf45edc6d9db" dmcf-pid="0eHMDoYCr8" dmcf-ptype="general">구글도 마찬가지다. 2025년 3월 네이티브 멀티모달과 심층 추론이 특징인 '제미나이 2.5 프로'를 공개했다. 8개월 뒤인 11월 '제미나이 3 프로'를 공개하는 등 지난해에만 3개의 프론티어급 모델을 출시했다. 올해 2월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적응 등을 평가하는 범용 AI(AGI) 벤치마크에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성능이 향상된 '제미나이 3.1' 프로를 공개하며 개발 주기를 3개월로 줄였다.</p> <p contents-hash="b0bad9b4c77a49ae76274a11bab856f4295f7763b5fc0e9b6df2d2a359c4f577" dmcf-pid="pdXRwgGhI4" dmcf-ptype="general">미국 기업 중 새 모델 개발 주기를 평균 4~5달 정도로 가장 짧게 가져가던 앤트로픽 역시 최근 출시 주기를 2~3달로 단축시켰다. 지난해 5월 앤트로픽 최상위 모델 '클로드 오퍼스 4'를 출시한 데 이어 8월과 11월 4.1과 4.5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이달 최상위 성능의 '오퍼스 4.6'을 내놓으며 질주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f34aecb3712b38cd428bbca4e3fd49548b5c928a0382f13f3f523c32e29c492" dmcf-pid="UJZeraHlwf" dmcf-ptype="general">중국 기업도 새 모델 공개 주기를 줄여가고 있다. 1조 매개변수의 초대형 추론모델을 출시한 지 20일 만에 차세대 모델 '큐원 3.5'를 내놓은 알리바바가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013a3d3c0ad01892d696c5ec3212a094240fd960a449772d0250d93d9dfefc7f" dmcf-pid="ui5dmNXSEV"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도 개발 시계가 빨라졌다. LG AI연구원·업스테이지·SK텔레콤 등 국가대표 AI 선발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4개월 만에 독자 모델을 개발한 게 이를 입증한다.</p> <p contents-hash="f76596bce0dd33f62ac938e3e8aafb43e7d9f5f662ab946e08e67d6257484d08" dmcf-pid="7n1JsjZvm2" dmcf-ptype="general">국가나 기업 간 경쟁 가속화는 물론, 개발 속도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는 기술 진화가 이러한 속도 경쟁을 이끌고 있다는 게 전문가 진단이다. 추론·코딩·멀티모달 등 특화 모델 다변화도 개발 경쟁을 견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c31d132af2b4eb8c60c232ef3ddabb1f67da89b4d5896ee0ac30602c48fe632" dmcf-pid="zLtiOA5TE9" dmcf-ptype="general">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은 “거대언어모델(LLM)이 상향 평준화되고 에이전틱 AI로 개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에이전트 간 협업이 이뤄지고 실시간 학습이 가능한 모델도 등장했다”며 “개발환경 변화에 따라 차세대 AI 모델 개발 주기가 단축된 것으로,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3b2ce30394703b5c0fcbf954608cc2c2cbbe008565ca11b48493868bbeb119e" dmcf-pid="qukpQKAiOK"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아이폰18 시리즈 출하량 20% 줄어든다 02-23 다음 삼성전자, 차세대 D램 '수율 80%' 돌파…생산 안정권 진입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