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된 '연프'…덤인 줄 알았던 인기, 목적이 되다 [ST포커스] 작성일 02-2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8RtyV7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5d1707136ee47b3f28e2f569284af4c4ff783e75a01feb0b05ca48cb0d583" dmcf-pid="UJ6eFWfz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지옥5, 환승연애4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today/20260223161436917jxdx.jpg" data-org-width="600" dmcf-mid="3lEOQKAi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today/20260223161436917jx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솔로지옥5, 환승연애4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c14f9bb9bf5a5031493030208ebdde1a907c981829962094dcd79b52116110" dmcf-pid="u0HFELWIv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시간이 흐르니 사랑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대하는 일부 출연자의 태도도 변질됐다. 대중의 관심이 사랑을 찾는 과정에서 딸려온 '덤'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출연 '목적 1순위'가 된 듯하다.</p> <p contents-hash="48b3641e55552465620359cf69ba42fb47d428410d98c1d2e6c92b766ca73c09" dmcf-pid="7pX3DoYCCY" dmcf-ptype="general">어느 순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하 연프)이 지상파, 케이블, 종편, OTT를 가리지 않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연프들이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출연했던 일반인들까지 화제의 인물이 되자 너도나도 연프를 론칭한 덕분이다.</p> <p contents-hash="35d3c75a4f891f4f38fe5bd9bbdff221546e63e6c9765f2c627deadb58055128" dmcf-pid="zUZ0wgGhTW" dmcf-ptype="general">방송가 인기 포맷 흐름도 바꿔놓을 정도였던 연프였으나 이제는 연프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도 늘어났다. 너무 많은 연프가 생겨난 탓도 있겠지만, 도파민 역치가 높아진 시청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누가 더 자극적인가'를 경쟁하는 출연자들 모습들도 피로감 유발에 한몫을 하고 있다. 출연자들은 타 연프·전 시즌보다 더 자극적인 캐릭터나 튀는 배경(심지어 가족의 직업까지)을 내세우고 있다. 그 덕(?)에 커플 매칭 결과만큼이나 '과연 누가 빌런일까'가 최대 관심사가 돼버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037a12a5844738e0d89f877d2b0ddff954dc3859ae14423d8ba0d9feb97a6" dmcf-pid="qu5praHl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덱스, 성해은, 신슬기, 김민설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today/20260223161438192fwzf.jpg" data-org-width="600" dmcf-mid="0KGtknyO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today/20260223161438192fw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덱스, 성해은, 신슬기, 김민설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1f46ef27065cd1cdaf6a27556dba7b990df9b1761e2b651a65192c6b7143a8" dmcf-pid="B71UmNXSWT" dmcf-ptype="general"><br> 그러면서 출연자 개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혹은 배우·방송인으로 데뷔하는 출연자들도 많아졌다. 승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한 '환승연애2' 성해은은 최근 신축 아파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2' 덱스·신슬기는 방송인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배우 김민설은 '솔로지옥4' 출연 이후 인지도가 높아져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주연에 발탁되는 등이 연프 수혜를 제대로 누렸다. 꼭 스타가 되는 게 아니더라도 업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거나 병원, 카페, 법률사무소, 쇼핑몰 등 사업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p> <p contents-hash="41a6aaad292ef724ae27a160692e7e89b86d74fd50103a936e6f23821fa089ec" dmcf-pid="bztusjZvyv" dmcf-ptype="general">그만큼 연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방증하는 뜻이기도 하지만, 사랑 보다는 개인 홍보에 치중하는 것 같다는 시청자 의견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도, 비교적 최근 종영한 모 연프 출연자들은 종영 전부터 전원이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엔 연프를 통한 데뷔가 일부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출연자 전원이 스타가 될 준비를 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d98861d297ccf81d87bc60f1f43101226995eb3f62f97eafcb9e242e6e3644f" dmcf-pid="KqF7OA5TWS" dmcf-ptype="general">연프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출연자의 목적이 '사랑 찾기'가 아닌 것처럼 비치는 아이러니한 행보, 이탓에 비즈니스 예능·쇼윈도 커플 아니냐는 의구심을 피할 수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9B3zIc1y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엽, 직진 순애보 “아내가 그만 오라고 할 정도”(‘하나부터 열까지’) 02-23 다음 '남창희와 결혼' 윤영경 "7년간 연애 못해, 이틀만에 사랑 빠질듯" 연애 예능 출연도 [엑's 이슈]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