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남자 핸드볼 H리그, ‘무승부만 두 경기’ 역대급 혈투… 인천 13연승으로 1위 독주 작성일 02-23 25 목록 25-26 시즌 남자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5매치가 이번 시즌 가장 치열한 접전으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br><br>세 경기 모두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으며, 그중 두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이례적인 혈투가 벌어졌다.<br><br>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5매치 세 경기가 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3/0001113367_001_2026022315541622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5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선두 인천도시공사가 전통의 강호 두산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두산을 33-30으로 제압하며 14승 1패(승점 28점)로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br><br>두산은 비록 패했지만, 1위 팀을 상대로 끝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강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3연패에 빠진 두산(4승 1무 9패, 승점 9점)은 4위에 머물며 3위 탈환을 향한 발걸음이 무거워졌다.<br><br>2위 SK호크스와 3위 하남시청의 맞대결은 이번 라운드 최고의 명승부였다. 두 팀은 60분 내내 리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26-26 무승부를 기록했다. 종료 20초 사이에 1골씩 주고받으며 극적으로 비겼다.<br><br>이 결과로 SK호크스(11승 1무 3패, 승점 23점)는 2위를 유지했으나, 선두 인천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우승이 더 어려워졌다. 남은 10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더라도 인천이 3패 이상을 기록해야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기며 3위를 지킨 하남시청(7승 1무 7패, 승점 15점)과 SK 모두 승점 2점을 챙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아쉬운 한판이었다.<br><br>하위권 순위 경쟁도 상위권 못지않게 뜨거웠다. 충남도청과 상무 피닉스는 23-23으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br><br>충남도청(3승 2무 10패, 승점 8점)은 5위 자리를 지켰지만, 주전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반면 4연패 늪에서 탈출한 상무 피닉스(2승 3무 10패, 승점 7점)는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게시판] KB국민카드, 러너 맞춤형 혜택 'KB마라톤 카드' 출시 02-23 다음 ‘고석현 상대’였던 스미스, 괴물 맞았다…‘11승 무패’ 해럴 단 3분 만에 제압→12전 전승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