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 흑자전환 가시화…‘HBM 붐’ 비메모리로 잇는다 작성일 02-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키움證 등 내년 흑자 전망<br>美 테슬러 물량생산 ‘초읽기’<br>“HBM4에 파운드리 시너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ARsPsA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f973a4825d66039b9fdf9b3281b4150500bc4da053ba92668681d516d728b" dmcf-pid="teceOQOc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건설 중인 텍사스 테일러 반도체 공장 전경.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dt/20260223151418068upfi.png" data-org-width="500" dmcf-mid="5Z3TBhB3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dt/20260223151418068upf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건설 중인 텍사스 테일러 반도체 공장 전경.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6d419a73e1625cc5ed4572af92b9ca69e01f98b087c5ba1d6b923711514989" dmcf-pid="FdkdIxIkyS"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가 메모리 1등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과거 매년 수조원대 적자를 이어가며 고전했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이 이르면 올해 또는 내년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b992f769885b57f22a86feb1303c64683eea704adfdfae4efcabc10c0d652f7" dmcf-pid="3767J0J6hl" dmcf-ptype="general">테슬라, 애플과 맺은 초대형 수주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여기에 미 테일러 팹도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메모리 초호황’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129ad50f4081668315dc769196ee3796b5151cfe8593df42c48192f3ff5fa32" dmcf-pid="0zPzipiPhh"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p> <p contents-hash="726ff8fb4509caefd576c4186463a019eb9020e5d02c44612f345e8cf7d9484f" dmcf-pid="pqQqnUnQyC" dmcf-ptype="general">2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이 낸 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부문의 올해 영업적자는 4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적자폭은 2조7000억원에서 5조5000억원 범위로 분산됐다.</p> <p contents-hash="4b8ba99aa2af19aaccc9b06ba3f91e0656dcfdf780c87997805f6ef226e94b1c" dmcf-pid="UBxBLuLxWI" dmcf-ptype="general">여전히 조단위 적자 전망이지만 작년 7조원가량의 적자를 낸 것에 비해서는 절반 가까이 개선된 수치다.</p> <p contents-hash="6d86ef4063d94361146e5987869589706e484b4daf3db9812c1e955655acbc99" dmcf-pid="ubMbo7oMhO" dmcf-ptype="general">일부 증권사들은 내년 파운드리 사업에서 흑자 전환도 예상했다. 작년 테슬라와 맺은 23조원 규모의 ‘AI6’ 칩을 수주 물량을 소화하는 작업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a7c8874ccc96cb014141052bdd6f0c7a1aae299e99a7c56fbd7a0c79cbbc67b" dmcf-pid="7KRKgzgRTs" dmcf-ptype="general">파운드리 매출 규모는 2024년 26조7000억원, 지난해엔 26조원으로 정체됐지만, 증권사들은 올해 30조원 안팎, 내년엔 35조~36조원 규모로 가파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df392924f25ce772de17be7f296b82bf8e7c7d8509b2fd2cf3a368521223cfbe" dmcf-pid="z9e9aqaeWm" dmcf-ptype="general">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기술 FSD의 핵심 두뇌인 AI5와 AI6를 내년부터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서 본격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 파운드리 사업 내 테슬라 매출 비중은 내년 3%에서 2031년 3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5156d68d19e66a53375b368278d7dda548885d0e4339efe92139c8950ad727ff" dmcf-pid="q2d2NBNdWr" dmcf-ptype="general">이어 “삼성 파운드리 수주는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며 “파운드리 실적은 직년 약 7조원 적자에서 내년엔 흑자 전환 가시권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91230fd63c574bd25d4cc070aa83a66f6c0c4421655d5455e545b6ad959c54" dmcf-pid="BVJVjbjJT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경우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 애플로부터 파운드리, 시스템LSI 수주를 연이어 따낸 만큼 다른 빅테크들의 관심도 살 수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3f38c860c2ba7b530753afa65a012965241c3fd61e187a9c541d881067b110e3" dmcf-pid="bfifAKAiTD"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테슬라, 애플과 맺은 계약건은 모두 인공지능(AI) 반도체로 꼽힌다는 점에서 HBM 사업도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HBM4에 자사 파운드리사업부의 4나노 기반 베이스 다이를 적용하는 등 HBM-파운드리간 내재화 구조를 갖췄다.</p> <p contents-hash="90672c0182d53f69ec653bbd04d8816c7616afda6ccf58e89639cb8253fece56" dmcf-pid="K4n4c9cnyE" dmcf-ptype="general">특히 파운드리 사업은 한번 탄력을 받으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메모리에 쏠린 사업 비중이 분산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메모리의 경우 현재는 공급 부족으로 초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변동성이 큰 만큼 하락기에 접어들었을 때 파운드리가 이를 받춰줄 수 있다.</p> <p contents-hash="509b8a43f48873f9cb5c992c9a6a1fa316493ce4dad3031296f0245714e91b6c" dmcf-pid="98L8k2kLh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현재 370억달러(약 53조4000억원)를 투자해 미국 테일러 팹 공장을 건설 중이다. 회사는 가동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를 필두로 수익이 본격 창출될 경우 초대형 투자 전략도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게 된다.</p> <p contents-hash="39027904a05386d51a4eed66af92a2194c750a4b693fe38e8c41a4e946e13e50" dmcf-pid="26o6EVEoWc" dmcf-ptype="general">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의 실적은 올해 적자를 지속하다가 내년 1조8000억원의 흑자 전환을 이룰 전망”이라며 “비메모리 부문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도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60d93a8289e4c012e6fbf7aaacdca1ad3bb27aaa791a5fe08e93989efe0acb56" dmcf-pid="VPgPDfDgC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작년 메모리 1등 지위를 회복했다.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실적 증가뿐 아니라, 주도권을 놓쳤다고 평을 받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도 확실한 반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e272220096a64c06c124534f1254fbdf3effe7bbb205e94282fa8ec852b042c3" dmcf-pid="fiDihRhDl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메모리 빅3 중 가장 먼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를 공식화 하는 등 HBM4 기술력에서도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f3b908b480c82a09118ef5846e8ba019cb52da57c339fbff24cf7abcdf85841" dmcf-pid="4nwnlelwlN"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뛰어난 제품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증 진행 상황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올 2분기 완료 후 단계적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22872c07bf02e7d5d281d320cd1503d957d206aed274e73b9d34bd7f429b1b" dmcf-pid="8LrLSdSrya"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 배경마다 워터마크 표시?…"콘텐츠 산업별 유연함 가져야" 02-23 다음 “한국 경기만 틀고 끝” 세계 축제가 ‘국내 이벤트’로 축소됐다[2026 동계올림픽]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