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익 ‘200조·1000억달러’ 시대 연다 작성일 02-2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Ml2T2udM"> <div contents-hash="00b28345bd0014c3639885e1108562125310e00df23515d5914ba6f2287c6e0d" dmcf-pid="fzRSVyV7ex" dmcf-ptype="general"> 우리나라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 각각 '200조원'과 '1000억달러(145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인해 불과 2개월여 만에 실적 예상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K-반도체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9f708c331790217904b352937c69a3ce29e5941bc83f297f4f4888e3c9d53" data-idxno="437395" data-type="photo" dmcf-pid="4qevfWfz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앞에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552810-SDi8XcZ/20260223135526513mjon.jpg" data-org-width="600" dmcf-mid="9RUPCMCE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552810-SDi8XcZ/20260223135526513mj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앞에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e4b2b77b71a31707ac8984665be9bc4d40ac048390d2566276303fcd2f3b17" dmcf-pid="8BdT4Y4qJP" dmcf-ptype="general">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TPD 2026'에서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달러(약 145조원)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2025년 말 500억달러 수준이었던 전망치가 1월 700억달러를 거쳐 현재는 1000억달러까지 수직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HBM 등 '괴물 칩'의 마진율이 60%를 상회하며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d4e2ba8787fa713615ceedefcc88cc8ab6bb773eee160316de765b2ae20c746" dmcf-pid="6bJy8G8Bn6" dmcf-ptype="general">다만 최 회장은 장밋빛 전망과 함께 극심한 변동성에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상황에 따라 100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시기다"라며 "변동성이 매우 크고, 신기술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을 없앨 수도 있다"고 불확실성을 지적했다.</p> <div contents-hash="ebd2d5ada4f0f5b5c7b30f578c5d7fc8b706e3dc78b8711e0cc8575d26448ff6" dmcf-pid="PvUoXNXSe8" dmcf-ptype="general">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창사 이래 가장 강력한 수익성 구간에 진입했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42조원에서 174조원으로 올렸다. NH투자증권도 23일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170조60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38af1eab976cf157e87e56c4b1ff338bcf408d6c3657712082fd7a577cc037" data-idxno="437396" data-type="photo" dmcf-pid="QTugZjZv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평택캠퍼스 /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552810-SDi8XcZ/20260223135527980qvgk.jpg" data-org-width="600" dmcf-mid="2X9EprpX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552810-SDi8XcZ/20260223135527980qv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e53bb2c58d41201c62f312c08df6ee9724bc3a92afed8a84eb46636447ccb3" dmcf-pid="xy7a5A5TL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역시 압도적 생산능력을 앞세워 연간 영업이익 200조원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신증권은 23일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17.5%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도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메모리 가격 상승 효과를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204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57c72a4d85d8ae5d00da593c4f4a218f3b9ad302069b4fb63eca834bcea83d7" dmcf-pid="yxk3nUnQJV" dmcf-ptype="general">특히 삼성전자는 범용 반도체 부문에서 수량 측면의 강력한 이점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 인상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경쟁사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가 올해 2017~2018년 슈퍼사이클 당시의 수익성 고점을 넘어서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2bce26b93b91c018c598ac9c45f308b6146683c4d4c0ab8742f3d2fcc9fe78a2" dmcf-pid="WME0LuLxJ2" dmcf-ptype="general">실적 고공행진에 따라 삼성전자의 재무 체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2025년 말 125조원에서 올해 말 215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주주환원 강화와 비메모리 분야 경쟁력 제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낸드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동반 성장 역시 전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c4c975b12e69eb6c495d4a5088ecebf30d5b1682f1a6a21f8fb3aeec0e0a6639" dmcf-pid="YRDpo7oMi9"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은행(IB)도 K-반도체의 수익 구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하며 올해 영업이익을 각각 245조7000억원과 179조4000억원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ca0d62142bc2be2563cda402258b87e052c786d1076b794a800038b108cbcfd6" dmcf-pid="GewUgzgRMK" dmcf-ptype="general">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일반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수량 측면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경쟁사보다 가격 인상 효과가 클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기타 사업부의 원가 부담이 확대되는 것은 우려 사항이지만, 데이터센터 재고 상황과 수요를 감안할 때 고점을 논하기엔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fe8254ef5a393571bc6e9d8dee5ac491bfd9112844d5b44fd26dc477ec73c189" dmcf-pid="Hdruaqaenb" dmcf-ptype="general">한편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나란히 분기 영업이익 30조원 고지를 선점할 것을 보인다.</p> <p contents-hash="024a599dd98249affabda20a9380e59efa4d32f3bb29f3e95e27d6b7cfaaa15e" dmcf-pid="XJm7NBNdiB"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건 뜨거운 남자였네…박정민, ‘라오파’ 시각장애인 단체 초청 ‘조용한 선행’ [왓IS] 02-23 다음 [왓IS]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논란 후...“’아침마당’ 나간다”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