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칼 갈아”…박진희·남상지 복수 워맨스 ‘붉은 진주’ 오늘 첫 방[종합] 작성일 02-2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ucVyV7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236b28d59be3560af8d28535514d860aaa1fd81c5a556a38353ea8265b9c4" dmcf-pid="9o7kfWfz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드라마 ‘붉은 진주’ 제작발표회. 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45811jfya.png" data-org-width="650" dmcf-mid="zjOJUmUZ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45811jfy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드라마 ‘붉은 진주’ 제작발표회.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6788ca5573f62b7458259499409b9653a8d3f8fc96d263dcef5001d2e129bc" dmcf-pid="2gzE4Y4qzx" dmcf-ptype="general">김성근 감독이 그리는 두 여자의 워맨스 복수극이 안방극장을 찾는다.</p> <p contents-hash="75aec2993aeb4976bddce30609527071840c54b70302114bdac8bd0c0ffc713b" dmcf-pid="V2TQ1c1yuQ" dmcf-ptype="general">23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진희, 남상지, 최재성, 김희정,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e60ec32648a4e9da2aa5f1b2c2665435e8468d36cef69bc53c0bc4fbcb38b55" dmcf-pid="fVyxtktWzP" dmcf-ptype="general">‘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성이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파헤치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d41a97134097537f7d9a74a53f283437597dce3cf6f4ef65e75c06a57bde2790" dmcf-pid="4fWMFEFY76" dmcf-ptype="general">박진희는 극 중 언니 김명희의 신분으로 위장한 아델 바이오 부문 사장 김단희를 연기한다. 그는 “처음엔 뻔한 복수극이 아닐까 싶었는데, 대본을 읽어보니 서로서로 의심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내는 과정들이 스릴러 같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a62540c176a7deedcbaeae6a2c02ff1e95688ed377a3515a7da4ad7618817d" dmcf-pid="84YR3D3G38"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을 읽으면서 다음 장이 궁금했다. 끝까지 제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일일드라마다 보니 분량이 많고 사건도 많다. 훨씬 더 캐릭터에 깊게 몰입됐다. 밤에 꿈을 꾸고 상황을 상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d12a3004cf144c687bdb4e32b8a4cf2f28fb9e87f625004f29feef51d6dc31" dmcf-pid="68Ge0w0H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남상지, 박진희, 김희정, 최재성. 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47497xkia.png" data-org-width="640" dmcf-mid="qZSrPXPK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47497xk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남상지, 박진희, 김희정, 최재성.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46f18466d62ea3fc7003901970f5bc3630e8d443fd62a90e4509d039b873ab" dmcf-pid="P6HdprpXFf" dmcf-ptype="general">1인 2역에 대해서는 “명희와 단희는 같지만 굉장히 다르다. 억양, 말투, 표정을 어떻게 다르게 할지 고민했다”며 “‘환골탈태’처럼 뼈가 바뀌는 노력을 해야 다른 사람처럼 보일 것 같았다. 힘들었지만 재밌고 짜릿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6ffccdaf7c6cb53ad2d5e3fbc051a7dc12fca2200e3f594b99e434453b9fa6" dmcf-pid="QPXJUmUZFV" dmcf-ptype="general">남상지는 신분을 위장한 브랜드 컨설턴트 클로이 리이자 본래의 백진주 역을 맡았다. 그는 “1인 3역처럼 분리해 연기하고 있다. 본체 진주, 대학 시절의 진주, 클로이를 나눠 접근한다”며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어 고민이 많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de01d84dabc52305adb42e284ce3e86f443977f0570ed9425e53ff22fab3e54" dmcf-pid="xQZiusu5u2" dmcf-ptype="general">이어 “진주는 자신의 삶보다 가족의 명예와 정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인물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 작품이 지금 우리가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ecbcd579970475d72bbe64b4790889e47ab24b1d2fdd1c1c432eeba2b130c8" dmcf-pid="yTiZc9cnU9" dmcf-ptype="general">아델 그룹의 욕망을 상징하는 박태호 역의 최재성은 “악역이라고 이마에 써 붙이고 연기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 건 자기만의 메인 톤을 잡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과 작업은 분명히 구분한다.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으면 다 잊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ca4f9fd15f8b0bdd69d5cb2c25d059e4783d84a36c4ada0a9430cd367625477" dmcf-pid="Wyn5k2kLpK" dmcf-ptype="general">박태호의 아내 오정란 역의 김희정은 “역대급 악역인 줄 알았는데 시트콤 같은 분위기도 있다”며 “오랜만의 악역이라 연기 변신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빠 보이고 화려해 보여야 해서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점도 하나 찍었다”며 “별로 안 나빠 보이길래 점이라도 찍어 보자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b71869eb1167b51d3b8060e93d6e43aadc1d351e03ae673792fd9025f244d" dmcf-pid="YM1LzIzt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경보, 천희주, 남상지, 강다빈. 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49335bjex.png" data-org-width="640" dmcf-mid="BAiP5A5T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49335bje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경보, 천희주, 남상지, 강다빈.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a2c8fa09331378d0ac08d85b86771af02bcb8cbd2b946d1a3b021a12bf451c" dmcf-pid="GRtoqCqFzB" dmcf-ptype="general">이어 김경보는 “복수극이지만 사랑으로 갈등하는 이야기들도 있다”며 애절함을 예고했고, 강다빈은 “고구마 없는 빠른 전개를 약속드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천희주는 “유나는 원하는 걸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인물”이라며 “틀렸지만 이해되는 캐릭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0a1b0d84320ddef030c2dd29f46b33d0f050685b73516041650e7bbbc23b2d" dmcf-pid="HeFgBhB37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성근 감독은 “단순한 권선징악을 넘어 두 여성이 자아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며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이어가는 복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6fb3ed22b43f561f3ab76ce6a5b2d995ee24cab9ad9685452b1e667fc445f0" dmcf-pid="Xd3ablb0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드라마 ‘붉은 진주’ 포스터. 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51267ybim.png" data-org-width="700" dmcf-mid="bipj9v9U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sportskhan/20260223130251267ybi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드라마 ‘붉은 진주’ 포스터. 사진=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ee7e8773478f378a74b4d5542758dea181b4e302ded1f9d820674fda7054d0" dmcf-pid="ZJ0NKSKp07" dmcf-ptype="general">한편 ‘붉은 진주’는 23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1bbb6aba64020c457a80bbee860f5429e62703a61a24e5dfcfd36514911f5ca" dmcf-pid="5ipj9v9Uuu" dmcf-ptype="general">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0만 코앞 ‘왕사남’ 태산 역 김민 “유해진 선배·박지훈, 눈을 보며 놀랐어요”[인터뷰] 02-23 다음 '치과 폐업→생활고' 이수진, "나더러 돼지라 안 놀아주니 와장창 빼려해요"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