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빙상팀, ‘대형사고’ 쳤다…올림픽 메달 초토화 ‘금빛 폭격’ 작성일 02-23 29 목록 성남시청 빙상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br>  <br> 성남시청 소속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합작하며 팀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23/20260223508555_20260223123310358.jpg" alt="" /></span> </td></tr><tr><td> 성남시청 빙상팀 쇼트트랙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이정민, 최민정, 신상진 성남시장, 김길리, 이준서 선수. 성남시 제공 </td></tr></tbody></table> 출전 선수 전원이 시상대에 오른 건 이례적이다. 성남시청 빙상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br>  <br>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한 데 이어, 1500m 금메달과 3000m 계주에서 최민정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해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br>  <br> 최민정은 1500m 은메달과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4·은3)로 늘려 한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 이준서와 이정민은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성남시청 빙상팀은 2018 평창 대회에서 금메달 2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그 이상의 성적을 만들어내며 명실상부 국내 최강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했다.<br>  <br> 특히 여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은메달을 동시에 가져온 김길리와 최민정은 둘 다 분당 서현고 출신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br>  <br> 성남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시는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관리하며 선수들에게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해왔다.<br>  <br>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회 전 선수들을 직접 격려한 데 이어, 귀국 후 대대적인 환영식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들의 올림픽 메달 쾌거를 시민과 국민 모두와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간의 고된 훈련을 내려놓고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분산 개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이면…"지속 가능성은 거짓말" 02-23 다음 '인코스 추월 장인' 이정민 "4년 뒤 기대하세요"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