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교체 투입 후 무릎 부상…대표팀 합류 적신호 작성일 02-2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3/0001334880_001_2026022310531045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조규성이 지난해 11월 12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하는 스트라이커 조규성(28)이 무릎을 다쳐 다음 달 유럽 원정 2연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해졌습니다.<br> <br> 조규성은 오늘(23일) 덴마크 실케보르의 JYSK 파크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릎을 다쳤습니다.<br> <br> 미트윌란이 4대 0으로 대승한 이 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된 조규성은 팀이 1대 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시작할 때 미드필더 발데마르 안드레아센이 빠지면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br> <br> 하지만 조규성은 무릎을 다쳐 후반 16분 미카엘 우레로 다시 교체됐습니다.<br> <br> 앞서 상대 수비수 페드루 간차스와 경합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한 조규성은 계속 경기를 뛰어보려 했지만 결국 벤치로 물러나야 했습니다.<br> <br> 마이크 툴버그 미트윌란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덴마크 축구 소식을 다루는 온라인 매체 볼드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조규성은 과거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인조 잔디에서 뛸 때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며 "그는 무릎에 충격을 받아 더는 뛸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오늘 경기가 열린 JYSK 파크는 인조 잔디 구장입니다.<br> <br> 툴버그 감독은 '단순한 타박상이길 바라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러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br> <br> 구체적으로 어느 쪽 무릎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br> <br>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조규성은 2024년 5월 열린 2023-2024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br> <br> 간단한 수술로 알려졌지만 이후 심각한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은 전혀 뛰지 못했습니다.<br> <br> 수술 이후 15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복귀전을 치른 그는 빠르게 제 기량을 회복하며 국가대표팀에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발탁돼 작년 11월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br> <br> 하지만 또다시 부상이 그를 덮쳤습니다.<br> <br>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았고, 당장 대표팀이 다음 달 유럽에서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친선경기를 앞둔 시점이라 그의 부상이 더욱 우려스럽습니다.<br> <br> 한편, 조규성과 함께 미트윌란에서 뛰는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이한범은 이날 실케보르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무실점 승리에 한몫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구아이링, 올림픽 금메달 따낸 직후 외할머니 별세 소식 접해 02-23 다음 한국앤컴퍼니 '뮤', 누적 65만부 돌파…조현범 회장 '기술 스토리텔링' 결실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