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의 정월대보름 ‘붉은 달’…과천과학관, 3월 3일 특별관측회 작성일 02-2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천문대·천체투영관 일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iOZEFYm9"> <p contents-hash="86540171bbb051ac036b2a85226eb67ae75e2bb46404a2a5d7ed7f56663e6c5d" dmcf-pid="3znI5D3Gs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월대보름 밤하늘에 36년 만에 ‘붉은 달’이 뜬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2026년 3월 3일(화)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a2e99025f05e71c78fcfb345ef0cd7645aa57485741cda82e0a4f9ce2aa233" dmcf-pid="0qLC1w0HDb"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을 중심으로 공개 관측, 체험 프로그램, 공연과 이벤트를 함께 구성해 과학적 관측 경험과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5e42fcf71a12c59dc99f3fb689da0bb4fe1b4a85a23531cfaae478318f0b1" dmcf-pid="pBohtrpX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문현상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사진. 사진=천문연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daily/20260223102645551fgbo.jpg" data-org-width="670" dmcf-mid="1i5Vnqae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daily/20260223102645551fg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문현상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사진. 사진=천문연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abf8953ab27868641096a50fdffd10f621d25c6f0529de5495c56f9dac6046" dmcf-pid="U9Nv0O71wq" dmcf-ptype="general">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가까운 상태에서 지구가 태양빛을 가리며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만 관측 가능하다. 특히 달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고 붉게 보이는 이유는 지구 대기를 통과한 빛 가운데 붉은 계열 빛이 굴절돼 달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흔히 ‘붉은 달’로 불리는 이유다. 과학관 측은 이번 관측회가 지구와 달, 태양의 위치 관계와 지구 대기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22aa992d7dd60664a710dc06ffb06d4e5eb1049dc632406331afdb332359d40" dmcf-pid="u2jTpIztDz" dmcf-ptype="general">공개 관측은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누구나 달의 변화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 겨울철 대표 별과 성단 등 다양한 천체 관측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a1d0e7e0d58c99372ae535cdbcb1cedd4a5916bf0dc61d546edafa4b2457919" dmcf-pid="7VAyUCqFO7" dmcf-ptype="general">체험형 프로그램은 관람객 참여 중심으로 구성된다. 달 표면을 모티프로 한 ‘달 키링 만들기’, 자유롭게 달을 표현하는 ‘달 드로잉’, 충돌 흔적을 재현하는 ‘달 분화구 생성 체험’, 나만의 달을 만들어 보는 ‘달 풍선 만들기’ 등을 통해 달의 특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8bed64ed649792afa2f9d0355a195b6509aa61af56769e2e1c2711937914b824" dmcf-pid="zfcWuhB3Du" dmcf-ptype="general">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상징성도 행사 전반에 반영됐다. 천체투영관과 야외무대에서는 달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연결한 천문 강연과 전통 악기 연주회가 이어져 과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c8b44e810162129774755f1ab75e0007b56df4b16683994073da80d06267192" dmcf-pid="q4kY7lb0rU" dmcf-ptype="general">행사장 곳곳에는 달과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조용히 달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달멍 존’, 대형 달 풍선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포토존, 빛을 활용해 쥐불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쥐불놀이 라이트페인팅’ 체험 등이 운영된다. 관람객이 만든 달 풍선과 참여 기록이 전시 일부가 되는 참여형 전시 ‘N개의 달’도 함께 진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3f8f44e430f0c45741024794c47d791f34cdd32312fe1507c79e4a0497fc9e" dmcf-pid="B8EGzSKp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문현상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사진. 사진=천문연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daily/20260223102646772efxn.jpg" data-org-width="670" dmcf-mid="tkZ2izgRO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Edaily/20260223102646772ef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문현상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사진. 사진=천문연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89619bb3846a7ae79339b2cb57ed880955a9c2536c7896137111d8eef58a0d" dmcf-pid="b6DHqv9UO0" dmcf-ptype="general"> 개기월식 진행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으로 20시 4분 개기식이 시작되고, 22시 17분 부분식이 종료된다. 이번 개기월식은 국내에서 개기식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7ce9ba8857efa8eaf06bb1608374a9e69f09cbb3cfa6eb5c14ca30d6a4c0ccf1" dmcf-pid="KPwXBT2uO3" dmcf-ptype="general">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이번 개기월식은 1990년 정월대보름 새벽 개기월식 이후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겹쳐 더욱 뜻깊다”며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04620673005ab6ea1fce5df4031dd43f604d66091bdaa3f561a401908c7e92" dmcf-pid="9QrZbyV7rF" dmcf-ptype="general">세부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 방법(운영 방식, 사전 신청 여부 등)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0cda5adf8f997f4fe9dd901ff71bfc405218dbfb1de068050a461259770ac01" dmcf-pid="2HfaCJvmDt"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이상순, 발달장애 청년 위한 '연애 상담소' 3월 오픈 02-23 다음 전국 동계체전에 전북 380명 출전…종합 4위 목표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