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이강욱 신임 CAIO 선임 통해 'AI First' 전략 가속화 [더게이트 포커스] 작성일 02-23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초대 CAIO 직속 기구 신설… 위스콘신대 종신교수 사임 후 전격 합류<br>-NVIDIA 협업 'CPC' 상용화 주도…1000억 규모의 인프라 투자 지휘<br>-로봇 신규법인 '루도 로보틱스' 설립…게임 기술 오프라인 확장 본격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2/23/0000076315_001_20260223095509321.jpg" alt="" /><em class="img_desc">이강욱 크래프톤 CAIO(사진=크래프톤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크래프톤이 CAIO(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크래프톤 AI(인공지능) 본부장을 신임 CAI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진두지휘하는 최고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다.<br><br>이강욱 CAIO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2022년부터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성과를 냈다. 특히 NeurIPS, ICML 등 세계적 학회에 57편의 논문을 채택시키며 국제적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종신교수직을 사임하고 크래프톤의 AI 고도화와 피지컬 AI 연구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이용자 경험 혁신부터 로보틱스 신사업까지 추진</strong></span><br><br>크래프톤의 AI 전략은 △이용자 경험 혁신 △제작 및 운영 효율화 △중장기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세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엔비디아와 협업해 개발한 실시간 상호작용 캐릭터 'CPC'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주도해 게임 제작 환경을 혁신할 계획이다.<br><br>또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사업을 위한 별도 법인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한다. 한국 법인은 이강욱 CAIO가 직접 이끌며,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대규모 상호작용 데이터와 가상 환경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지능 소프트웨어 연구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br><br>이강욱 CAIO는 "크래프톤은 AI를 인간과 창작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닌 상상력과 창의성을 넓히는 도구로 여긴다"며 "게임이라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장기적인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AI First' 선언 구체화…게임 너머 신성장 동력 확보</strong></span><br><br>이번 인사는 올해 초 크래프톤이 공표한 'AI First' 경영 전략을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승부수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연초 전사적인 AI 도입을 통해 제작 공정의 효율을 2배 이상 높이고, 모든 게임 라인업에 AI 기술을 이식하겠다는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br><br>학계와 실무를 두루 섭렵한 이강욱 CAIO의 전면 배치는 AI가 게임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는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히는 대목이다. <br><br>특히 루도 로보틱스를 통한 피지컬 AI 분야로의 진출은 게임사가 보유한 가상 세계의 방대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실질적인 하드웨어 지능으로 치환하려는 중장기 포석이다. 이번 CAIO 선임을 기점으로 크래프톤은 기존 게임 사업의 수익성 제고와 동시에 차세대 플랫폼 선점을 위한 기술 패권 경쟁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코르다, ATP250 델레이비치에서 18개월 만에 투어 우승 02-23 다음 스트릭랜드 3R TKO ‘업셋’…챔프 치마예프 도발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