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대본 안목 좋은 남지현 만난 나, 틀리지 않았구나!” 작성일 02-2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UFRpiP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0a8169c8da7a3efd6325d1b1488a5ca345214277a715159740ab0840447d1" dmcf-pid="BAu3eUnQ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상민. 어썸이엔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JTBC/20260223090652046bbha.jpg" data-org-width="559" dmcf-mid="zAqUizgR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JTBC/20260223090652046bb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상민. 어썸이엔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22f7dd963164a18974d21cdf1840fd1c8f782ada6d2480335cd9a796266bfb" dmcf-pid="boFZPtRf07" dmcf-ptype="general"> 배우 문상민이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만난 배우 남지현과의 호흡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3c6b3eac37f1e58d6f2b728975f83bf40424199ac7db99b7ce2c300c12c0852" dmcf-pid="Kg35QFe4Fu" dmcf-ptype="general">문상민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인터뷰에서 “첫 리딩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남지현 배우가 이미 내 말 습관과 말투, 표정까지 완벽하게 구사를 하시더라. 누나가 내 영상을 정말 많이 봤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bccd4e5cf96167c137926df28dde7c9799b79d89b6e9333fc6745ec4e353a9c" dmcf-pid="9a01x3d80U" dmcf-ptype="general">이어 “그걸 보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상대 배우가 그렇게 해주는 걸 보고 내가 이 에너지를 받아서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 거다. 그만큼 지현 누나의 영상을 정말 많이 봤고,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bb9a8e81d7ec76a5255eadff9c11c5f766127766426bea30527ef0d338d18d8" dmcf-pid="2NptM0J6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누나가 경력이 많지만 제가 이열로서 누나를 그래도 이끌고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었다. 마냥 동생이나 후배가 아닌 동료로서 이 작품을 함께 이끌어 나가고 싶었다. 촬영장에 가면서 그걸 되뇌면서 갔다”며 “촬영을 여름에 해서 정말 더웠는데 제가 땀이 진짜 많은데 이건 열정의 땀이라고 엄청 되뇌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땀이 났다고 행복한 착각을 하면서 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2e6e0f8b19fddab86429a03fff01c022a1b015f16e78bbfca2a18eef8602fae" dmcf-pid="VjUFRpiPF0" dmcf-ptype="general">극 중 서로 영혼이 바뀌는 설정에 대해서는 “사실 나는 그렇게 큰 걱정이 없었다. 말투나 외적인 걸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지현 배우의 에너지를 그대로 가져와야겠다는 목표를 삼고 했다.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다”면서 “남지현 배우가 맡은 홍은조 연기를 하면서 행복했다. 어떤 작품에서 주인공의 두 역할과 서사를 공감하며 연기할 수 있겠나. 그게 큰 축복이라는 걸 느꼈다. 그러다 보니 은조 연기를 하는 게 신나는 모습이 메이킹 영상에 엄청 많이 담겼더라. 회사 분들도 '적성에 잘 맞는 거 같다'고 말해줬다”고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999345c238f11e1741ac142de67410350c91f6d18ec9f4b77c3e5d42213bbea0" dmcf-pid="fAu3eUnQ33" dmcf-ptype="general">연기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는 남지현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그는 “정말 안 풀렸던 대사가 하나 있었다. 상황상 담벼락 넘어서 '어떡하지?' 이런 말을 하는 딱 한 줄의 대사였다. 그게 그렇게 안 되더라. 저녁에 누나한테 문자로 '누나 이런 부탁이 처음 해보지만 실례되지만 녹음해서 보내줄 수 있어?'라고 물어봤다. 그랬는데 바로 녹음해서 보내주셨다. 누나 목소리를 들으면서 계속 대사를 따라 했다. 그렇게 하니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현장에서 '이런 표정 어때?'하며 서로 합의를 많이 봤다. '은조에게 이런 표정이 있을까?' 이런 식으로 예측하며 공유했다. 누나는 나한테 평소 손동작 같은 걸 많이 물어봤다. 나도 녹음을 해주고 싶었는데 누나가 요청을 따로 안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b70af4ae8f22425b1ac05b29257df753bf6af059ec42bfa3bcaa8cfdaf8a1088" dmcf-pid="4c70duLxFF" dmcf-ptype="general">2004년부터 연기를 해온 선배 남지현의 태도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문상민은 “남지현 누나가 대본을 잘 보는 안목이 있다고 소문이 났더라. 그래서 나도 '아, 문상민 너도 틀리지 않았다' 싶더라”고 너털웃음을 지으면서 “드라마가 정말 재미있었다. 시청자 분들의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는 작품이었다. 역시 남지현이다,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e09de80801d8e0b7f41d2af9c8a41c105753127289882184ff8a423c19abf7" dmcf-pid="8kzpJ7oM0t" dmcf-ptype="general">또한 “현장에서는 동료 배우 뿐만 아니라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이 홍은조 그 자체였다. 덥고 춥고, 스케줄이 많다 보니 지칠 법도 한데 그걸 전혀 티 안 내고 으쌰으쌰 했다. 누나만의 긍정적인 힘이 있다. 아역 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그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이 정말 의녀 같았다. 애기들을 정말 많이 챙겨주고 그 친구들을 공감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배울 점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d82b3f1ee181661325d91af5d91a2ab93930bcec58d3731f6bfb377e969f3bd" dmcf-pid="6eHy2G8B31"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종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를 쫓던 조선의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문상민은 극 중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의녀 홍은조 역 남지현과 사극 로맨스 호흡을 맞추면서 호평 받았다. </p> <p contents-hash="e784f8ab1eac0190cbe313570ab954b0b24a18f3f9194c5b6f5f68366b4bee95" dmcf-pid="PdXWVH6bU5"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이디 두아’ 신혜선, 시청자 홀렸다 02-23 다음 하종우, 피크제이와 전속계약…소년미→성숙미 오가는 매력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