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 김혜수 덕분"…'은도적' 마친 문상민, 다음 연기 챕터 연다 작성일 02-2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tWk8rN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136eda8e21a858cde5bff425abc6d87aa9dc5dd9ced90caf5cd8c97fa9776" dmcf-pid="BwFYE6mj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상민이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은 배우 문상민 모습.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moneyweek/20260223082445907gnvc.jpg" data-org-width="600" dmcf-mid="zsYCobjJ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moneyweek/20260223082445907gn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상민이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은 배우 문상민 모습.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48a2ac67d3e08fddd8345ffd6ca23bd55d3b7659ada6ad722a152a620ad957" dmcf-pid="bIu5sRhD5b" dmcf-ptype="general"> 배우 문상민이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연기 방향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연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그는 "이제는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29c464b220514e8fba4282b76e6786306b574e262922e141f906644906d1517" dmcf-pid="KC71OelwtB"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문상민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KBS 2TV 토일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홍은조와(남지현 분) 그녀를 쫓던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며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 사극이다.</p> <p contents-hash="417c0985d5f2a5ce10f26bcd6a18caf7322e491329e262f39b40277be415fa63" dmcf-pid="9hztIdSr1q" dmcf-ptype="general">문상민은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았다. '슈룹'에 이어 두 번째 사극에 도전한 문상민은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섬세하고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안방 여심을 흔들었다. '퍼스널 컬러가 사극' '사극 남주 차세대' 등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14bed467819843d58e52169a7509b677d949f5966679d099ab422c7eac47766" dmcf-pid="2lqFCJvmtz" dmcf-ptype="general">이날 문상민은 얼굴을 알린 전작 tvN 드라마 '슈룹'과 이번 작품을 비교하며 "느낌이 굉장히 달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슈룹' 때는 정말 좋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셨고 인물도 많았다. 그때 경험이 도움 된 건 사실이다. 당시 많이 배우고 이야기도 나눴는데 그게 이번 작품 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e85c0ee8a8a451051bac20f6357525ddc46e3269d957a11f391c24d93eeb6f7" dmcf-pid="VSB3hiTst7" dmcf-ptype="general">다만 첫 지상파 주연을 도전하는 부담도 적지 않았다. 문상민은 "내가 주인공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납득이 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작품을 이끌어가는 게 쉽지 않구나 느꼈다"며 "시간을 많이 두고 준비했다. 리딩도 많이 하고 호흡도 맞추면서 여유를 가지려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a880ab5faf2d6ca608e63e46aa2c19dcefe61f2ae1c2a928a5d60ad18a71703" dmcf-pid="fvb0lnyOtu" dmcf-ptype="general">사극 경험이 쌓이면서 달라진 부분도 있다. 문상민은 "이번에는 웬만하면 혼자 말을 타려고 했다. '슈룹' 때는 대역의 힘을 많이 빌렸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다. 다음에 또 사극을 한다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cc7fce9ad7fe50d582dcf1eb0dcf2dd3e8e6cc6d742924eabd197bfa366fb0" dmcf-pid="4TKpSLWIXU" dmcf-ptype="general">연기적으로는 아직 자신을 '완성형'이라 보지 않았다. 그는 "초반에는 능청맞고 여유로운 신이 많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아직 서툴다고 느꼈다"면서도 "후반부 사건들이 시작되면서 점점 작품에 녹아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였다.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a49f3de3def4fcf3ed3dc2b06f561dc7946df982fcfa3582a8044e8fad6d4cc" dmcf-pid="8y9UvoYCZp" dmcf-ptype="general">최근 자신을 향한 관심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모습을 안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찾아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 좋게 보면 가능성이 있는 거고 다르게 보면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다는 거니까 이제는 보여드려야 할 때라는 부담도 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소년미'가 있어서 궁금해해 주시는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9637f336db0255e8e76cd344731234bba51eb7c11b4ee1b17d7741e06bd9d77" dmcf-pid="6W2uTgGhX0" dmcf-ptype="general">'궁금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던 그는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다고 했다. 문상민은 "드라마가 나오고 나서 '이열 연기한 사람 누구야'라는 반응이 많았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라는 걸 느꼈다. 그래도 궁금해해 주시는구나 싶어서 반은 성공한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bc9b446599f9ce5333d699b6910085e63dc00d56dcf2d9ea09208ddc955646f9" dmcf-pid="PYV7yaHlH3" dmcf-ptype="general">그의 성장 서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슈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수다. 문상민은 "연락은 자주 드리지만 자주 뵙기는 어렵다. 그래도 항상 어떤 작품을 하는지 알고 계신다. 늘 유심히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배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 모습도 없었을 것 같다. 시작점을 알려주신 분이라 그런지 무언가를 시작할 때마다 생각이 난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0f8c65b420aa15a2fdf2159852aa47a6e7762a2e04f6f2e8e89975e94437b5a" dmcf-pid="QGfzWNXSZF" dmcf-ptype="general">촬영장에 도착한 김혜수의 커피차 역시 든든한 응원이었다. 그는 "제가 먼저 커피차랑 닭꼬치 차 공격했는데 보답을 해주셨다. 작품마다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작품도 기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978535a998077b88ccb9c4c89d6e5bc3468aad8dfa1b9ac3f42cbb3b1867f42" dmcf-pid="xH4qYjZvYt" dmcf-ptype="general">차기작으로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기회다. 그는 이번 작품을 "사포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문상민은 "지금까지 보여준 게 반듯하고 깔끔한 면봉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영화는 사포 같다. 조금 까슬까슬하고 외적으로 보면 트러블도 그대로 보인다. 20대 중반 청년 역할인데 평소 제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ed962b40d8c53d4e2a5181f6ada736bad6dbaa3ec2c62d557f56c5b4cb91140" dmcf-pid="ydhDRpiPY1" dmcf-ptype="general">그간 대군, 재벌, 연하남 등 비교적 부드럽고 신분이 높은 역할을 맡아온 그는 "수더분하고 일상에 가까운 캐릭터도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멋있고 좋은 역할들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연속적으로 하다 보니 20대 중후반의 문상민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일상적이고 캐주얼하고 거칠고 고독한 모멘트도 있다고 생각한다. '파반느'를 통해 그런 가능성을 봐주신다면 앞으로는 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80db049cafacf8d7d8ff4dffc001bf9cfe6833eb052cbad21e8c00f8303f6db" dmcf-pid="WRIkx3d8G5" dmcf-ptype="general">부드러운 소년미에서 거친 결까지, 문상민은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다음 챕터를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93ba561d827d1f5cdca49cd0677de37fecaacd996cddaad29cb61c6e444efa8" dmcf-pid="YeCEM0J6XZ"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야구’ 이찬원 중계 02-23 다음 ‘휴민트’ 눈빛부터 다르다‥액션 블록버스터 그 이상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