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봤다… 종합 13위 오른 ‘金 3’ 한국, 4년 전보다 한 계단 상승 작성일 02-23 3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3/0000736371_001_2026022307231106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td></tr></tbody></table>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이 당초 목표였던 ‘톱10’ 진입에 닿진 못했지만, 종합 순위서 한 계단 뛰어오르며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br> <br> 한국 선수단은 23일 오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 마지막을 장식했다. 앞서 피날레를 맡은 종목인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끝으로 총 116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모두 가려진 바 있다.<br> <br> 톱10이 목표였던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종합 14위를 썼던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금2·은5·동2) 때와 비교해 금메달은 물론, 총 메달 숫자도 한 개 더 앞섰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3/0000736371_002_2026022307231116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톱10을 목표로 했지만, 이 중 전자만 달성했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힘을 냈고, 금메달 2개를 땄다.<br> <br>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김길리가 우승한 데 이어, 그를 필두로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정상에 오른 것. 한국 쇼트트랙은 여기에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까지 추가했다.<br> <br> ‘불모지’로 여겨졌던 설상 종목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최가온(세화여고)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빛 순간을 수놓았다. 나아가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우승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번뜩인 부상 투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br> <br>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서 은메달을 따낸 김상겸(하이원)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 등도 설원 위 반란을 보여줬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3/0000736371_003_2026022307231130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취임 이후 첫 올림픽에 나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두고 “숙제를 남겼다”고 평가하기도 했다.<br> <br> 지난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에서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숙제가 많은 올림픽이었다. 동계 종목의 취약한 부분은 대한체육회의 숙제”라며 “훈련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br> 한편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노르웨이의 몫이었다.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를 따내 종합 순위 1위를 확정했다. 노르웨이는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을 18개로, 최다 메달 신기록을 41개로 늘렸다.<br> <br> 2위는 미국(금12·은23·동9), 3위로는 네덜란드(금10·은7·동3)가 올랐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4개로 종합 순위 4위다.<br> <br> 아시아 국가 중 톱10에 진입한 건 일본뿐이다. 일본은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종합 10위에 자리했다. 중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로 종합 12위에 머물렀다.<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해단식 개최 02-23 다음 8년 만에 왕관을 물려받았다...김길리, '여제' 최민정 제치며 본격 '새 시대 개막'[밀라노 결산]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