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비추던 불꽃…400㎞ 떨어진 성화, 소화도 동시에[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3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폐회식은 베로나서…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성화대 동시 소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3/NISI20260223_0001050767_web_20260223065300_2026022307061776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AP/뉴시스] 이탈리아 밀라노 '평화의 아치'(아르코 델라 파체·Arco della Pace)를 빛내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가 23일(한국 시간) 대회 폐회 선언과 동시에 불꽃을 꺼트렸다. 2026.02.23.</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두 도시에 설치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의 불길이 동시에 사그라들었다<br><br>지난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동시에 타올랐던 대회 성화는 23일 폐회 선언과 함께 빛을 꺼트렸다.<br><br>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사상 최초로 두 곳의 지명이 들어간 올림픽이다. <br><br>20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번 동계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대회 명칭에 두 곳의 지명이 들어갔다.<br><br>대회도 여러 지역에서 분산돼 치러졌다.<br><br>개회식 역시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코르티나담페초 중앙 광장, 리비뇨 스노 파크, 프레다초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br><br>아울러 지난 7일 대회 성화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각기 타올랐다.<br><br>이날 폐회식은 밀라노도, 코르티나담페초도 아닌 베로나에서 열렸다. 이에 폐회식 행사와 성화 소화가 거리를 두고 동시에 펼쳐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3/NISI20260223_0001050719_web_20260223064451_20260223070617773.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2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에 설치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가 마지막 불꽃을 발하고 있다. 2026.02.23.</em></span><br><br>이날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폐회식 현장에선 올림픽기가 내려가고 올림픽 찬가가 울려 퍼졌으며, 2030 프랑스 알프스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이 공식 선포됐다.<br><br>조반니 말라고 대회 조직위원장,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의 연설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폐회가 선언됐고, 이탈리아 쇼트트랙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는 물병을 들고 나타났다.<br><br>베로나 폐회식장 조명이 모두 꺼지며 400㎞ 거리를 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빛냈던 성화도 자신의 몫을 다한 채 불꽃을 꺼트렸다.<br><br>올림픽 성화 소화 행사는 동물 보호를 위해 불꽃놀이 대신 라이트쇼로 대체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결산②] 메달 따도…올림픽 특수는 없었다 02-23 다음 MC 그리 “에스파 카리나 덕에 군 생활 편하게”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