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최민정-황대헌’ 한국 선수단, 폐회식서 아듀 밀라노… 원윤종 IOC 위원도 단상 올라 작성일 02-23 4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3/0000736364_001_20260223065310736.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br> 겨울 축제 여정을 마친 태극전사들이 마지막 여운을 만끽했다.<br> <br> 한국 선수단은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의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br> <br> 입장 순서는 개회식과 동일한 22번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수는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이 책임졌다.<br> <br>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 의지를 밝힌 최민정은 새역사를 썼다. 밀라노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운 것. 2018 평창부터 2022 베이징,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까지 3개 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이다.<br> <br> 최민정은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상 6개) 등 내로라하는 전설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금 4개)과 함께 한국 선수 동계 대회 최다 금메달 공동 1위에도 올랐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3/0000736364_002_20260223065310856.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br> 마찬가지로 생애 세 번째 올림픽에 참여한 베테랑 황대헌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1500m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에 이어 3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최민정과 함께 폐회식 기수로 등장, 마치 이번 대회 순간을 되돌아보듯 원형 경기장을 크게 돌았다.<br> <br> 이해인(고려대)과 김길리(성남시청), 신동민(화성시청) 등 다른 선수들의 모습도 이목을 끌었다. 폐회식은 개회식과는 다르게 모든 참가 선수들이 국가의 구분 없이 한 번에 입장한다.<br> <br> 이 밖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된 한국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이 폐회식 단상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은메달리스트인 그는 지난 19일 11명의 후보 중 선수 위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당선됐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총 유권자 2871명 중 23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176표를 받았을 정도다.<br> <br> 동계 종목 출신 한국인이 IOC 선수위원이 된 건 최초다. 한국인 선수위원으로 보면 문대성(태권도), 유승민(탁구) 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3번째다. IOC 신임 선수위원으로 소개된 원윤종은 두 팔을 벌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신을 지지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3/0000736364_003_20260223065310941.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3개 땄지만…한국, 종합 13위 마무리 [2026 밀라노올림픽] 02-23 다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막, 한국 금3 은4 동3로 종합 13위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