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축제' 동계 올림픽 폐막...'金 3개' 한국 선수단, 최민정-황대헌 앞세워 폐회식 입장 [2026 밀라노] 작성일 02-2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3/0000386573_001_20260223063013743.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사상 처음으로 4곳에서 분산 개최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4년 뒤 프랑스 알프스에서 만남을 기약했다.<br><br>92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2,900여 명의 선수들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폐회식에 참가해 작별 인사를 나눴다.<br><br>대한민국 선수단에서는 쇼트트랙 베테랑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이 기수를 맡았다. <br><br>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7개) 신기록을 작성했다. 황대헌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3/0000386573_003_20260223063013825.jpg" alt="" /></span><br><br>선수 71명 등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3위를 차지했다.<br><br>목표였던 10위 진입은 이루지 못했으나, 2022 베이징 대회(14위)보다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br><br>선수단 환영 공연 후에는 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여자 크로스컨트리 50km 매스스타트 시상식이 열렸다.<br><br>2시간16분28초2를 기록한 스웨덴의 엡바 안데르손이 폐회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3/0000386573_002_20260223063013791.jpg" alt="" /></span><br><br>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뒤에는 대회 기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소개했다. 한국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은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해 8년 임기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br><br>한편 이날 폐회식은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시작됐으며, 리골레토, 아이다, 피가로의 결혼, 나비부인 등 오페라의 주인공들이 폐회식을 장식했다.<br><br>개최국 이탈리아 국기가 게양되고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이 입장에 관중에게 인사를 전했다.<br><br>공연 후 올림픽기는 차기 개최지인 프랑스 알프스에 건네졌고, 프랑스 국기가 게양되면서 4년 뒤를 기약했다.<br><br>사진=AP/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노메달 무시 마라…"패션은 금메달" 극찬받은 나라 02-23 다음 2026 대구마라톤 성료…신기록·2연패 동시 탄생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