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김연아 금메달 강탈 당했구나…충격의 피겨 채점 데이터 공개 "日 심판이 가장 편파적이지 않다" 작성일 02-23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3/0000594557_001_20260223062414036.jpg" alt="" /><em class="img_desc">▲ 김연아 ⓒ곽혜미 기자</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이래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금메달을 강탈 당한 것일까.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편파 판정이 존재한다는 데이터가 공개돼 화제다.<br><br>미국 데이터 분석 전문 매체 '스포르티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채점 데이터를 공개, 편파 판정이 존재함을 주장했다.<br><br>국제빙상연맹(ISU)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사라 휴즈가 미셸 콴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자 새로운 채점 방식을 도입했다. 그러나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이다.<br><br>'스포르티코'는 "ISU의 목표는 기술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복합적인 채점 시스템을 도입해 편견을 없애는 것이었다. 그러나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기준으로 볼 때 효과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br><br>역시 편파 판정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분석에 따르면 심판진은 자국의 선수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보여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라고 주장했다.<br><br>이번 올림픽에서는 아이스댄스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일었다. 미국의 매디슨 초크와 에반 베이츠는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한 '강호'인데 정작 올림픽 무대에서는 프랑스의 로랑스 푸르니에 보드리와 기욤 시즈롱에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br><br>'스포르티코'는 "프랑스 출신 심판 제자벨 다부이가 미국보다 프랑스에 7.71점을 더 부여했다. 다른 심판 8명 중 5명이 미국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라며 편파 판정으로 인해 메달 색깔이 바뀌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3/0000594557_002_20260223062414111.jpg" alt="" /><em class="img_desc">▲ 프랑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금메달</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3/0000594557_003_20260223062414173.jpg" alt="" /><em class="img_desc">▲ 미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은메달</em></span></div><br><br>당시 미국 측은 공식적으로 항의하지 않았지만 초크는 "사람들이 결과에 혼란을 겪을 때마다 우리 종목에 해를 끼친다. 빙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팬층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br><br>이는 프랑스 심판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스포르티코'는 "쇼트 프로그램 심판 36명 중 30명은 다른 나라 심판들보다 자국 출신 선수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다. 평균적으로 같은 국적의 심판이 다른 나라 심판들보다 1.93점을 더 높게 줬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도 심판 29명 중 25명이 자국 출신 선수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심판들은 평균적으로 자국 출신 선수에게 3.34점을 더 많이 줬다"라고 폭로했다.<br><br>그렇다면 편파 판정이 가장 심한 나라는 어디일까.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가장 편파 판정을 많이 한 심판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이탈리아 선수들은 프로그램 평균 점수가 7.09점이 더 높았다"라는 '스포르티코'는 "가장 편파 판정이 적은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 심판들이 실제로 다른 나라 선수들보다 자국 출신 선수들에게 더 낮은 점수를 부여했다"라고 밝혔다.<br><br>언제까지 공정성을 훼손하는 편파 판정이 이어질 것인가. 이 매체는 "메달리스트와 시상대에 오르지 못하는 선수의 차이는 겨우 몇 점 차이에 불과한 경우가 자주 있다"라고 꼬집으며 편파 판정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br><br>'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포르티코'는 "피겨스케이팅 열성 팬들은 판정 논란에 익숙하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의 김연아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논란이 있었다"라며 김연아 역시 편파 판정의 희생양이었음을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3/0000594557_004_20260223062414226.jpg" alt="" /><em class="img_desc">▲ 김연아</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3/0000594557_005_20260223062414277.jpg" alt="" /><em class="img_desc">▲ 김연아</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 3번째 IOC 선수위원 당선된 원윤종, 폐회식서 소개돼[2026 동계올림픽] 02-23 다음 '직사각형, 삼각형' 감독 이희준의 건강한 시선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