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각형, 삼각형' 감독 이희준의 건강한 시선 작성일 02-2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5hx7Gh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3813ba3789b0e93f3d3aa9d695378e3ddb8e1e20c6850afe1437fd318ddd8f" dmcf-pid="QJ1lMzHl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JTBC/20260223061005363wgtu.jpg" data-org-width="560" dmcf-mid="6czXg4pX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JTBC/20260223061005363wgt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b4060ceaec46708b1943f7600a052a03546e1cd40372f29e33fd4ea0db04b0b" dmcf-pid="xitSRqXS7A" dmcf-ptype="general"> 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은 이희준이다. </div> <p contents-hash="11e169285438ff9cb4984414a450eb15e09b80a14c9c37651d07961ed758cc72" dmcf-pid="yZo6YDJ6zj" dmcf-ptype="general">이희준의 두번째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이 관객들의 애정 속 연이은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하며 장기 상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d4273781eb086f6698b99b612649c9dc6035ee3e21207ad825628f8596a7d8af" dmcf-pid="W5gPGwiPFN" dmcf-ptype="general">'직사각형, 삼각형'은 좋으려고 모인 가족 모임에서 해묵은 갈등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희준은 이 작품을 통해 가족이라는 가장 익숙한 관계가 상황과 관점에 따라 얼마나 다른 얼굴을 갖는지에 주목했다. </p> <p contents-hash="8d87e739617dd5250ee4cb3efc90bb1f669898136c53500613fca4730ae260a2" dmcf-pid="YFjMZsoM3a" dmcf-ptype="general">첫 연출작 '병훈의 하루'(2018)가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가족이라는 보다 보편적인 관계를 소재로 삼았다. 배우로 활동하며 수많은 관계와 감정의 균열을 연기해온 그는 특정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일상적인 관계 안에서 반복되는 일상의 충돌을 영화로 담아보고자 했다. </p> <p contents-hash="5786fb7cfd02e87342a02d3ef436a68d2afe99d84adae433bdde85d156018ea4" dmcf-pid="G3AR5OgRpg" dmcf-ptype="general">연출의 출발점에는 한 공간 안에서 인물 간의 대화와 갈등이 이어지는 구조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대학살의 신'처럼 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한국 가족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이희준은, 여기에 '종이를 접는 방향에 따라 직사각형으로도, 삼각형으로도 보일 수 있다'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을 더해 동일한 사건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인식될 수 있다는 개념을 작품의 중심 설정으로 삼았다. </p> <p contents-hash="a1cc7983b129b3d4ff6344ea554b56b6ca3f91d9032e02e752e542d1d67eaaf1" dmcf-pid="H0ce1Iaepo" dmcf-ptype="general">이러한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이희준은 배우들의 사전 준비 과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는 후문. 여러 인물이 동시에 등장하고 대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품의 특성상 장면의 리듬과 감정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에 앞서 배우들과 일주일간 리허설을 진행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모든 배우가 전체 대사와 장면의 구조를 공유한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 </p> <p contents-hash="f9228e5f3939d68b3dafa70a085b67ed10f5c13869d092b168b9c1df8ddc78f7" dmcf-pid="XpkdtCNdUL"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온 이희준은 '직사각형, 삼각형'을 통해 자신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관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은 이번 작품은 가장 가까운 관계 안에서 벌어지는 충돌과 오해를 이희준만의 거리감 있는 시선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질문을 던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ZUEJFhjJzn"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래서 김연아 금메달 강탈 당했구나…충격의 피겨 채점 데이터 공개 "日 심판이 가장 편파적이지 않다" 02-23 다음 “욕망 있는 배우” 윤지우, 출구 없는 ‘시지프스’의 매력…뜨거운 OO이 비결! [SS인터뷰③]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