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3개' 한국, 기수 최민정·황대헌 앞세워 폐회식 입장 [올림픽] 작성일 02-23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베이징 대회 뛰어넘는 성과…스노보드 선전 주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3/0008786034_001_2026022305370802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식이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렸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 두 기수를 앞세운 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입장했다.<br><br>전 세계인의 겨울 축제인 동계 올림픽의 17일간 여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이 23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렸다.<br><br>오페라 공연으로 막이 오른 폐회식은 개최국 이탈리아의 국기가 게양된 뒤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국기를 시작으로 참가국 국기가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로 등장했다. <br><br>쇼트트랙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최민정과 황대헌은 22번째로 입장,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었다.<br><br>밀라노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무대 은퇴를 선언했다. <br><br>2개의 메달을 추가, 올림픽 개인 통산 7개의 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은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상 6개)을 제치고 통산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단독 1위'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3/0008786034_002_20260223053708084.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과 최민정.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황대헌은 이번 대회에서 1500m, 5000m 계주 등 은메달만 2개를 수확, 개인 통산 5개(금1, 은4)의 메달을 기록했다. 이로써 황대헌은 이호석(금1, 은4)과 함께 한국 남자 쇼트트랙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썼다.<br><br>이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국 선수단이 입장했는데, 한국 선수들도 작은 태극기를 흔들면서 폐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br><br>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4년 전 베이징 대회(금2, 은5, 동2)보다 더 많은 금메달과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종합 순위 13위를 마크, 목표로 했던 종합 순위 10위권 진입은 무산됐다.<br><br>아쉬움은 있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br><br>한국은 그동안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메달에만 의지했는데 이번엔 스노보드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설상 종목에서 경쟁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선수단, 밝은 표정으로 폐회식 입장…기수는 최민정·황대헌[2026 동계올림픽] 02-23 다음 슬로프 개 출현, 마이클 잭슨 재림, 부서진 메달 등 이상하고 재미난 동계올림픽 명장면들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