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휴민트’ 여한 없고 ‘왕사남’ 잘 돼서 좋다” 작성일 02-2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쉬운 흥행 성적에도 평온한 표정<br>‘베테랑3’ 준비 중… “한결 편해질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bGFo8B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0f44fbb9e2f359acb1096b8b4ac4d8aae343054a0056d0e2e1dc59ad84bd5" dmcf-pid="VkKH3g6b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EW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3/kukminilbo/20260223010926591avpy.jpg" data-org-width="640" dmcf-mid="97ExnZIk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kukminilbo/20260223010926591av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EW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1520d3f2400342b09db48169b121ee9678fb627675d789578111d1795adc0c" dmcf-pid="fPGEI2FYCk" dmcf-ptype="general"><br>류승완(53·<strong>사진</strong>) 감독의 영화 ‘휴민트’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설 극장가 경쟁작이었던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21일까지 누적 관객 수 526만명을 기록한 반면 한 주 늦게 개봉한 ‘휴민트’는 11일간 150만명을 동원했다. 손익분기점(400만명)에 한참 못 미치는 스코어다.</p> <p contents-hash="edb5661efd6ef3e495535d80f30709ba24442c9b681d59224acb84c81439f691" dmcf-pid="4QHDCV3Gvc" dmcf-ptype="general">류 감독의 표정은 예상외로 평온해 보였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간만에 극장이 북적여 기쁘고 감사하다”며 “장 감독도 그간 고생했는데 ‘왕과 사는 남자’가 잘 돼서 너무 좋다. 우리 같은 중견 감독들이 ‘역시 극장에서 보니 재미있다’고 느껴질 만한 영화를 만들어 극장에 활기를 되찾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d0534b1a4d1eb84c58717df3d7a84b6075058bc34ee68cf3c206372880501c" dmcf-pid="8xXwhf0HyA" dmcf-ptype="general">‘휴민트’는 류 감독 특기인 파워풀한 액션 장르에 감성적 멜로를 더한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았다. 류 감독은 주연 배우 조인성의 액션에 대해 “몸 잘 쓰는 배우들을 많이 봐 왔지만 조인성은 놀라울 정도다. 액션도 감정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액션 배우”라고 치켜세웠다. 박정민·신세경의 멜로에 뜨거운 반응이 쇄도한 데 대해서는 “만약 내가 본격적인 멜로 영화를 만들었다면 반응이 이렇지 않았을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기분 좋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64614d374bf77ff7e786a4224904070194c7194da52adf7876a13ad9931f633a" dmcf-pid="6MZrl4pXvj"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북한 여성 인신매매 장면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류 감독은 “전작 ‘베를린’ 때 북한 인신매매 실상을 알게 돼 분노했고, 고민 끝에 이번 영화에서 다뤘다”며 “폭력적 묘사를 배제하고 카메라 위치까지 세심히 신경 써가며 노력했으나 미흡했던 것 같다. 시대 감수성이라는 걸 또 한 번 배웠다”고 몸을 낮췄다.</p> <p contents-hash="a8ae1dc5cd73599928a1b6a2809affa243f74599a6e38ece3eb972ffbe991873" dmcf-pid="PR5mS8UZvN" dmcf-ptype="general">차기작 ‘베테랑3’를 준비 중인 류 감독은 “영화 만드는 일은 매번 새로워 늘 두렵다”고 고백했다. 그는 “‘휴민트’를 만들고 여한이 없어졌다. 영화의 톤과 무드, 감정선, 액션 스타일까지 해보고 싶었던 걸 다 했다. 다음 작품은 한결 편하게 찍을 수 있겠구나 싶다. 유아기를 벗어난 느낌”이라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c142e9eeb8e8307485f3a66548cb7facd0ec5e41c8539c540293a2b2a427ac48" dmcf-pid="Qe1sv6u5va"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xdtOTP71Tg"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이디 두아’ 신혜선 “욕망과 공허, 그 모순을 표현하고 싶었다” 02-23 다음 ‘하나부터 열까지’ 전대미문 교도소 스캔들! ‘생후 9개월 아들 살해’ 무기수, 면회실서 키스까지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