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갈라쇼 미쳤다!’ 세계적 주목받은 피겨 이해인 “음악을 통해서 이겨낸 순간을 담고 싶었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3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3/0005481685_001_2026022300531238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이해인(21, 고려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환상적인 '케데헌 갈라쇼'를 펼쳤다. <br><br>이해인은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출연했다. <br><br>이해인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온 사자보이즈의 ‘유어 아이돌’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색 갓에 한복까지 맞춰입은 이해인의 무대에 관객들이 매료됐다. <br><br>역경을 딛고 너의 아이돌이 되겠다는 가사 또한 이해인의 개인 서사와 찰떡으로 맞아 떨어졌다. 관객들도 넋을 놓고 이해인을 바라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3/0005481685_002_2026022300531253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이어진 무대에서 이해인은 무대의상과 음악을 한꺼번에 바꿨다. 헌트릭스의 루미로 변신한 이해인은 하얀색 의상과 함께 ‘What it sound like’를 선보였다. <br><br>케데헌 극중 데몬의 피를 이어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은 루미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해인 역시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애 첫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공감을 자아냈다. <br><br>첫 올림픽을 마친 이해인은 “대회 전 떨렸던 게 기억이 났다. 오늘은 하나도 안 떨렸다. 올림픽에서 갈라 프로그램까지 선보일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 오늘은 잘 즐겨서 다행이다. 갈라쇼까지 할 줄 몰랐다. 의상도 안 꺼내 놓고 가방에 있었다. 나와서 하게 되서 (의상을) 가져온 보람이 크다”며 웃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3/0005481685_003_20260223005312624.png" alt="" /></span><br><br>갈라쇼에 대해 이해인은 “갈라는 점수를 매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조금 더 편했다. 대회에서 당연히 점수를 잘 받아야 하지만 이제 점수에 대한 생각은 덜어도 된다. 갈라처럼 자연스럽게 하면 좋겠다. 이 음악을 통해서 이겨낸 순간을 담고 싶었다. 가사가 제 마음에 와 닿았다. 지금도 들으면 위로가 된다. 많은 분들이 제 프로그램을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루미에 빙의했다. <br><br>이해인은 후련한 마음으로 올림픽을 마쳤다. 그는 “생애 첫 올림픽이 재밌었다.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 많았다.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아쉽지만 다음 대회 보완점에 도움이 많이 됐다.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드려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두개의 왕관 김길리, 새 쇼트트랙 여제 02-23 다음 '이혼' 미아 고스, '만취 폭행' 샤이아 라보프에 재활치료 권해 [할리웃통신]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