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의 여왕’ 김길리와 부딪친 스토더드, 1500m 동메달로 마무리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3/0005481679_001_2026022300321796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민폐의 여왕’ 코린 스토더드(25, 미국)가 동메달을 땄다. <br><br>김길리(22, 성남시청)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이 은메달, 스토더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김길리와 스토더드의 악연이 시작됐다. 혼성 계주 2000m 준결승에서 스토더드가 넘어지며 김길리와 충돌했다. 그 여파로 한국 대표팀이 탈락했다. 메달이 가능했던 한국은 스토더드의 민폐로 입상하지 못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3/0005481679_002_2026022300321798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팬들이 스토더드의 SNS에 비난 댓글을 달았다. 김길리와 충돌이 고의라고 본 팬들이 그를 욕했다. 결국 그는 “내 사고로 영향을 받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br><br>악연은 계속됐다. 스토더드는 500m 결승에서 또 다시 넘어졌다. 그 때도 김길리가 가까스로 충돌을 피했다. 스토더드는 1000m에서도 미끄러졌다. <br><br>1500m 결승전에서 김길리와 최민정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일말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인코스를 파고들며 스토더드를 제쳤다. 기량으로 논란을 잠재운 상징적 장면이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3/0005481679_003_202602230032179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노메달이었던 스토더드 역시 동메달로 올림픽에 대한 한을 풀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진수 팀, 봅슬레이 남자 4인승 8위...한국 선수단 마지막 경기 마무리 02-23 다음 박경혜, 절친 혜리 집서 굴 먹방…“김혜수 선생님이 보내줘”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