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남편도 金… 중국 부부, 프리스키 에어리얼 나란히 1위 작성일 02-22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22/0000915652_001_20260222232111739.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신디가 시상대 위에서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EPA 연합뉴스</em></span><br><br>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부부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거는 진기록이 나왔다.<br><br>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신디(29)는 지난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번 금메달은 왕신디의 첫 올림픽 메달이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모두 14위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 끝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22/0000915652_002_20260222232111809.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쉬멍타오가 21일 이탈리아 리비뇨의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 단체 에어리얼 시상식에서 이 종목 동메달과 앞서 획득한 금메달(여자 에어리얼)을 동시에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뇨=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앞서 지난 18일 아내 쉬멍타오(36)가 같은 종목 여자부에서 우승한 데 이어, 남편 왕신디까지 정상에 오르며 ‘금빛 부부’가 탄생했다. 쉬멍타오는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꾸준히 출전한 이 종목 ‘간판 베테랑’이다. 아울러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에도 성공했다.<br><br>왕신디는 금메달을 확정한 뒤 “(이틀 전) 아내의 금메달을 축하했지만, 곧 나의 경기에 집중했다”면서 “우리는 부부지만, 동시에 경쟁하는 프로 선수”라고 말했다. 쉬멍타오가 기술 조언을 해주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개입하지는 않는다고도 전했다.<br><br>한편, 왕신디·쉬멍타오 부부는 21일에도 팀 동료 리톈마와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 단체전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했으나, 미국(금메달), 우크라이나(은메달)에 이어 동메달에 그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22/0000915652_003_20260222232111874.pn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우리 선수단 마지막 경기서 8위 02-22 다음 정재원 "내 착각" 5위 마무리…아쉬웠던 '막바지 승부' 작전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