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내 착각" 5위 마무리…아쉬웠던 '막바지 승부' 작전 작성일 02-22 33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열심히 잘 준비했다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내 생각은 착각이었다"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가 오늘 던진 말입니다. 4년 전, 은메달을 땄던 매스스타트에서 아쉽게 5위로 마무리했는데요.<br><br>밀라노에서 홍지용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400m 트랙을 16바퀴, 총 6400m를 달리는 매스스타트.<br><br>네덜란드와 덴마크 선수들이 초반부터 치고 나갑니다.<br><br>[JTBC 중계 : 최근 올림픽 사이클에서는 공격하는 선수들, '어태커' 성향의 선수들이 그냥 달려가서 결말을 보는 경우들이 꽤 있었거든요.]<br><br>막판에 속도를 내는 '스프린터' 성향의 정재원은 힘을 아끼고, 막바지 승부를 걸고는 했습니다.<br><br>그러나 이번에는 선두와 거리를 좁히기에 너무 늦었습니다.<br><br>최종순위 5위, 4년 전 베이징에서 은메달을 따냈기에, 결말엔 아쉬움이 컸습니다.<br><br>[정재원/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 어느 정도 대비를 한다고는 했지만 조금 그런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한 것 같아서…]<br><br>아내의 응원 속에 세 번째 올림픽을 마친 정재원은 "열심히 잘 준비했지만, 결과적으로 내 생각은 착각이었다"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br><br>스피드스케이팅이 마무리되면서 올림픽은 어느덧 끝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br><br>최초의 두 도시 올림픽, 폐회식은 내일 새벽 또 다른 도시 베로나에서 열립니다.<br><br>우리나라는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쇼트트랙 최민정, 그리고 황대헌이 기수를 맡습니다.<br><br>더 높이, 더 빨리, 더 힘차게, 다 함께라는 모토를 내세운 올림픽.<br><br>성화가 꺼지면, 17일간의 뜨거운 겨울 축제도 막을 내립니다.<br><br>[영상취재 이경 정철원 이완근 영상편집 김지우] 관련자료 이전 아내도 남편도 金… 중국 부부, 프리스키 에어리얼 나란히 1위 02-22 다음 구아이링, 여자 하프파이프 2연패…통산 3번째 금메달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