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연호하며 '푸른 산호초' 떼창…"한국팬 만나 설레네요" 작성일 02-2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日 마쓰다 세이코, 45주년 투어로 첫 내한…"순두부찌개 좋아해" 한국어로 소통<br>'붉은 스위트피' 등 대표곡 메들리…"따뜻하게 맞아줘 행복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zCDEd8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851cf436f133a1a1b34415a48168bedfd7a09bdd6e5fa3978b688e84900fb" dmcf-pid="FYqhwDJ6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세이코 내한공연 열린 인스파이어 아레나 (영종도=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마쓰다 세이코 단독 콘서트 '싱! 싱! 싱! 인 코리아'(Sing! Sing! Sing! in KOREA)에서 한 관객이 공연 관람 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2.22 cjs@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091dw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TIMfV3G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091dw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세이코 내한공연 열린 인스파이어 아레나 (영종도=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마쓰다 세이코 단독 콘서트 '싱! 싱! 싱! 인 코리아'(Sing! Sing! Sing! in KOREA)에서 한 관객이 공연 관람 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2.22 cjs@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496024fad3251f83fabf014d640f8ed6f0e2525f3f401207ec6f6d8a99095c" dmcf-pid="3GBlrwiPGi" dmcf-ptype="general">(영종도=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세이코, 짝짝짝! 세이코, 짝짝짝!"</p> <p contents-hash="9f5df4f25af017a1aea1e0dff2f258bffc048a100b0b3f88a9efb8143e6e6b20" dmcf-pid="0HbSmrnQGJ" dmcf-ptype="general">22일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 마쓰다 세이코(松田聖子·이하 세이코)의 첫 내한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이 시작 시각인 오후 5시가 임박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손뼉과 함께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577765202ba8d0dd8d15b1a75b88f50ebbb1a032f173126cdd7587a96d3d921" dmcf-pid="pXKvsmLxXd" dmcf-ptype="general">10분이 넘도록 이어진 팬들의 구호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만큼 커졌을 무렵, 히트곡 '푸른 산호초'의 전주가 시작되자 공연장에선 일순간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dd28490d359cdde1f53c5af85170ee55be841eaf1939eb7198acb190e8e9c51c" dmcf-pid="UATnxQztXe" dmcf-ptype="general">곧 커튼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세이코는 자신의 내한 공연을 오랜 시간 기다린 한국 팬들에게 청량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고,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p> <p contents-hash="84489835f459f472ffa77748d816014673fbaeff97c063d53bd0603da9f09fc9" dmcf-pid="ucyLMxqFZR" dmcf-ptype="general">세이코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45주년 기념 투어 '싱! 싱! 싱! 인 코리아'(Sing! Sing! Sing! in KOREA)에서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입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했다.</p> <p contents-hash="d4dd1ab197f422edb97d7d713a79a23e9a4ba0ce3796e75f64bf0c4c4a97fd2d" dmcf-pid="7kWoRMB3HM" dmcf-ptype="general">그는 연달아 한국어로 "오늘은 일본어로 노래 부르지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치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242505b62a0d84cffcab1e6b61b31ede02ed29f8bb08be3baff7e54d27224" dmcf-pid="zEYgeRb0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세이코 내한공연 [촬영 최주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278dl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ZCozFtlw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278dl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세이코 내한공연 [촬영 최주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c384f6da9e8a3652fc75a23986cda76f6d49e3f817d1e4a3cba43d8685a8f" dmcf-pid="qDGadeKptQ" dmcf-ptype="general">세이코는 1980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 데뷔 45주년을 넘긴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영원한 아이돌'로 불리는 일본의 대표 가수다.</p> <p contents-hash="df3b4b86f97b7a39204746293a03601f07cd28d8e263542e935d31028969137b" dmcf-pid="BwHNJd9UXP" dmcf-ptype="general">'여름의 문', '붉은 스위트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일본 경제 호황기인 198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지난 2024년에는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일본 팬미팅에서 '푸른 산호초'를 불러 한국에 다시금 그의 노래가 회자했다.</p> <p contents-hash="061931334c1728fefabaa2a223dc806b118219f75263cad85aa995cc12dd42b9" dmcf-pid="brXjiJ2uX6" dmcf-ptype="general">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에 분홍색 리본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세이코는 첫 곡 '푸른 산호초'와 '물가의 발코니'에서 부드럽고 깨끗한 고음으로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4d340c5ebec9fd6aa4d5404dedf5b9106a191e6afb9558d02037f539da1b605" dmcf-pid="KmZAniV718"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에선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체리 블로섬'(CHERRY BLOSSOM)에서는 전자기타를 연주하던 피크를 손에 번쩍 들고 힘있게 노래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사랑받고 싶어'에선 플루트 연주에 맞춰 우수에 찬 목소리를 들려주며 애절한 감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19b180038990b11bbabd17b3a335f8c0f6b03744d703359da97815429bcb1f0" dmcf-pid="9h3wNaPKY4" dmcf-ptype="general">팬들과 눈을 맞추며 한국어로 소통하는 모습에선 노련함이 돋보였다. 세이코는 "한국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 예를 들면 순두부찌개와 비빔밥을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밝은 목소리로 "제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6a890fdee28f7dc30edcfdb409b813342f3f789d50666e713fd4a7d289f76" dmcf-pid="2l0rjNQ9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세이코 첫 내한 콘서트 포스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469uupf.jpg" data-org-width="352" dmcf-mid="5QNbp0Ts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469uu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세이코 첫 내한 콘서트 포스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87226bba776408d0f0f03a7e959a6e7e6db4084b75ebcb930a20c8e9e9dabd" dmcf-pid="VSpmAjx2YV" dmcf-ptype="general">세이코는 데뷔곡 '맨발의 계절'부터 지난해 발매한 '셰이프스 오브 해피니스'(Shapes of Happiness)까지 45년간의 가수 생활을 아우르는 무대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0e16fc83cf34d3ad3775583aeffefce7a6821211fc4eb1a32af7c3d82991072" dmcf-pid="fvUscAMV12" dmcf-ptype="general">시시각각 달라지는 무대 소품과 연출도 재미를 더했다. '록 앤 루즈'(Rock n Rouge)에선 '45'가 박힌 대형 케이크 모양 소품에 앉은 채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고, '붉은 스위트피'에선 마이크를 객석에 건네고 팬들의 떼창을 유도했다.</p> <p contents-hash="e9e74477177f1fd12197e3dea25da3fd368d0a1b95d8b91db12c3b1d015a3bc1" dmcf-pid="4TuOkcRfZ9" dmcf-ptype="general">세이코는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나기를 기대했기에 설레는 기분"이라며 "첫 콘서트를 열게 됐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ee0131647fee3525e7bd340062188a4e9549c23e4802ee57c276d5cb187152" dmcf-pid="8y7IEke4ZK" dmcf-ptype="general">공연 막바지 세이코는 '바람은 가을색', '하얀 파라솔', '여름의 문' 등 대표곡을 메들리로 소화하며 팬들의 흥을 돋웠다. 앙코르 무대에서 '멋지게 원스 어게인'(素敵にOnce Again), '소중한 그대'를 부른 세이코는 또 다른 무대를 기약하며 첫 한국 공연을 마쳤다.</p> <p contents-hash="4c8a92d13549f016ca754232c052550dae142e6c434921e0e234d3a0ef117a80" dmcf-pid="6WzCDEd8Hb" dmcf-ptype="general">"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마워요, 건강하세요."</p> <p contents-hash="2644241a3d2078ee940a31a629c22f57a159ff431f092e93a8a811506e60a9d3" dmcf-pid="PYqhwDJ6YB" dmcf-ptype="general">공연장은 세이코의 무대를 보려는 팬들로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본에서 관람하러 온 팬들도 적지 않아 세이코를 상징하는 분홍색과 흰색 옷을 맞춰 입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어울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a45cca193c2a76f3b08b6f88131fa469d1b6c513fba3caa8e78f027e214a5c9" dmcf-pid="Qy7IEke4tq" dmcf-ptype="general">흰색 마린 룩(해군 군복이나 선원 복장을 모티브로 한 패션) 차림으로 공연장을 찾은 임재현(30) 씨는 "코로나19가 유행하던 3년 전 오사카에서 공연을 처음 봤고, 이번이 세 번째 공연 관람"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6f2aa4eff3a00478de0e4b376b1e3ba3084b9ec105578ae081196b5d0cbe4" dmcf-pid="xWzCDEd8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세이코 단독 콘서트 찾은 관객들 (영종도=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마쓰다 세이코 단독 콘서트 '싱! 싱! 싱! 인 코리아'(Sing! Sing! Sing! in KOREA)에서 관객들이 진열된 기념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2.22 cjs@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646zvyf.jpg" data-org-width="1200" dmcf-mid="1m5cLnfz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yonhap/20260222222231646zv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세이코 단독 콘서트 찾은 관객들 (영종도=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마쓰다 세이코 단독 콘서트 '싱! 싱! 싱! 인 코리아'(Sing! Sing! Sing! in KOREA)에서 관객들이 진열된 기념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2.22 cjs@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46280d15a6b73cf1ee59eb4d48e71b63e832cb0de467bfff4040ccae1ca839" dmcf-pid="yMEfqzHlH7" dmcf-ptype="general">cjs@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Yew8bBZvG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킹 대신 귀가시켰다?" 유재석, 지석진 '나이트 흑역사' 폭로 [런닝맨] 02-22 다음 '사기 피해' 양치승, 한강뷰 아파트 입성 후 "역전으로 올라왔다" (막튜브)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