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구아이링, 여자 하프파이프 2연패…프리스키 최다 3번째 금 작성일 02-22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AF20260222358901009_P4_20260222221912419.jpg" alt="" /><em class="img_desc">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 딴 메달 3개를 모두 목에 건 구아이링<br>[AFP=연합뉴스]</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구아이링(중국)이 동계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2연패를 달성하며 프리스타일 스키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br><br> 구아이링은 22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4.7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br><br>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중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구아이링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 빅에어와 하프파이프 금메달,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다.<br><br>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최근 1년 사이에 2천300만달러(약 333억원)를 벌어 이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 중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br><br>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스타인 구아이링은 앞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는 연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마지막 종목인 하프파이프에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br><br> 특히 이날 우승으로 그는 통산 올림픽 금메달을 3개로 늘려 남녀를 통틀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작성했다.<br><br> 프리스타일 스키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에서도 '모굴 황제' 미카엘 킹즈버리(캐나다), 에어리얼의 쉬멍타오(중국·이상 5개)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br><br> 구아이링은 두 차례 올림픽에서 출전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도 남겼다.<br><br> 애초 21일 열릴 예정이다가 리비뇨의 폭설로 하루 연기돼 열린 결선에서 구아이링은 1차 시기에 실수가 나오며 30점에 그쳤지만, 2차 시기에서 94점을 따내 선두로 올라섰다.<br><br> 이어 3차 시기에서는 이를 뛰어넘는 94.75점으로 우승을 자축했다.<br><br> 중국의 리팡후이(83점)가 은메달, 영국의 조 앳킨(92.5점)이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스키와 스노보드 모두 올림픽 종목으로 열리고 있다. <br><br>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부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여자부에 한국 선수로는 김다은(경희대)과 이소영(상동고)이 참가했으나 모두 예선 탈락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혐중 공격 맞선 구아이링, 올림픽 6호 메달 금자탑… 하프파이프 2연패 '완벽한 피날레' 02-22 다음 레슬링 정한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67㎏급 우승…AG 출전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