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 “노력 보답받은 것 같아 좋다” 작성일 02-22 31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22/0005640184_001_20260222210412878.jpg" alt="" /><em class="img_desc">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MVP로 선정된 쇼트트랙 김길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여제로 우뚝 선 김길리(성남시청)가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br><br>대한체육회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이번 대회 MVP로 김길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br><br>체육회는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자 2023년 열린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때부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MVP를 선정하고 있다.<br><br>현지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80% 이상의 큰 지지를 받아 영예의 주인공이 된 김길리는 종전 대회 MVP들과 마찬가지로 상금 3000만원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br><br>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등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22/0005640184_002_20260222210412923.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23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사진은 이번 대회 시상대에 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왼쪽 줄부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 김상겸,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심석희, 이소연, 노도희, 김길리, 최민정,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최가온, 쇼트트랙 여자 1,500m 은메달 최민정,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임종언,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 김길리, 쇼트트랙 남자 1,500m 은메달 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신동진, 임종언, 이준서, 이정민, 황대헌. [연합뉴스]</em></span>김길리는 “MVP라는 상을 처음 받아서 너무 뜻깊다. MVP가 있는 줄 몰랐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따라와 준 것 같아서 기쁘다. 노력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해외에서 매일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힘이 났고, 선수촌 투어도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경기장 밖에서 즐거웠던 일을 되짚은 그는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노력해서 성장해야겠다는 동기가 된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노메달에도 “조국에 감사”…황대헌 갈등엔 입 닫은 린샤오쥔[2026 동계올림픽] 02-22 다음 "숙제가 많은 올림픽"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밀라노를 통해 얻은 고민..."선수들에게 필요한 부분, 지원 방법 찾겠다"[밀라노 현장]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