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일 2관왕' 김길리, 최가온 제쳤다... 韓 선수단 MVP 영예 [밀라노 올림픽] 작성일 02-22 21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22/0003410364_001_2026022220181481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김길리가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22/0003410364_002_2026022220181486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김길리가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른 뒤 점프를 뛰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가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br><br>22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김길리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의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대회 MVP로 선정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국제 종합대회마다 한국 선수 가운데 대회 MVP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 MVP는 현장 취재 기자단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됐다.<br><br>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한 2관왕뿐만 아니라 홀로 3개의 메달(금메달2·동메달1)을 획득하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br><br>김길리는 지난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최민정(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과 호흡을 맞춘 여자 3000m 계주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특히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김길리는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이탈리아 레전드 아리안나 폰타나를 제친 뒤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br><br>이어 21일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최민정의 올림픽 3연패 도전을 저지하고 새로운 여자 1500m 여제로 등극하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br><br>뉴시스에 따르면 김길리는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좋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고, 노력해서 더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 상"이라며 "올림픽만 바라보고 준비했는데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다음 목표를 설정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br><br>한편 이날 해단식을 선수단은 차례로 귀국길에 오른다. 23일 오후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등이 먼저 귀국하고, 쇼트트랙 대표팀 등 선수단 본단은 24일 오후 한국땅을 밟는다. 본단 도착 시 공항에서는 선수단 귀국 환영 행사가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22/0003410364_003_2026022220181490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선수단이 2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사진=뉴시스</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김태리, 첫 수업 앞두고 폭풍 오열..."나약하다 나약해, 아이들 보니 갑자기 겁나" ('방과후 태리쌤') 02-22 다음 金 따낸 목수 출신 폰 알멘·6관왕 클레보, 대회 빛낸 스타[2026 동계올림픽]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