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노력 보답받은 것 같아 좋다”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작성일 02-22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22/0004592188_001_20260222200514750.jpg" alt="" /><em class="img_desc">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가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br><br>대한체육회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이번 대회 MVP로 김길리를 발표했다.<br><br>체육회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부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단 MVP를 선정하고 있다. 김길리는 현지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80% 이상의 지지를 받아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대회 MVP들과 마찬가지로 상금 3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김길리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개인 종목 첫 3연패에 도전한 선배 최민정(성남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하며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br><br>김길리는 “MVP라는 상을 처음 받아서 너무 뜻깊다. MVP가 있는 줄 몰랐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따라와 준 것 같아서 기쁘다. 노력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해외에서 매일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힘이 났고, 선수촌 투어도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았다”며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노력해서 성장해야겠다는 동기가 된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밀라노의 별로 우뚝…선수단 MVP 선정 02-22 다음 '돈 떨어지니까 왔냐!' 美 배신→中 횡재! 金金金金金…구아이링이 해냈다, 프리스타일 스키 2연패 달성 '환호'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