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쇼트트랙 김길리, 한국 선수단 MVP 영예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2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선수 유일 금메달 2개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22/0003061657_001_20260222195607265.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김길리.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성남시청)가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br><br>대한체육회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이번 대회 MVP로 김길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길리에겐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br><br>김길리는 이번 올림픽을 현장에서 취재한 기자단 투표 결과 스노보드 최가온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br><br>그는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16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여자 3000m 계주서 금메달을 이끌었다. 여자 1500m에서는 대표팀 선배 최민정(성남시청)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생애 첫 올림픽에서 김길리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무려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br><br>김길리는 “MVP라는 상을 처음 받아서 너무 뜻깊다. 노력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편 이날 열린 해단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선수단 40여 명이 참석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마다 보여준 집중과 투지, 그리고 서로를 향한 격려와 연대는 결과를 넘어 국민들께 큰 감동을 줬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관련자료 이전 뜨는 설상, 지는 빙속…韓 금 3개 ‘절반의 성공’ 02-22 다음 "하늘도 무심하지…" 사상 첫 올림픽 결선, 10자인대 끊어진 이승훈 '통한의 기권' [2026 밀라노]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