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의료 데이터 활용해 난치병 해결…KAIST와 협력이 첫 단추” 작성일 02-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왕레이위 대만 포모사바이오 회장 <br>KAIST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br>MOU 맺고 바이오의료센터 5년간 180억 투자<br>“대만 데이터-韓 의과학 기술 합쳐 난치병 치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LWZV3G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773fec771a155e6ab2ff3b53188790da6d5207338df18082c4ff7121d064e" dmcf-pid="PmoY5f0H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대만 포모사바이오 왕레이위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seouleconomy/20260222182525209ibkx.jpg" data-org-width="620" dmcf-mid="4vxIv7Gh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seouleconomy/20260222182525209ib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대만 포모사바이오 왕레이위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KA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3f62836c0575a89bf64464fd66ef82cdf12f24e84aa7b872cbb5271a776e8" dmcf-pid="QsgG14pXTh" dmcf-ptype="general"><br>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모사의 만남은 난치병 환자들의 희망이자 한국-대만 기업간 우호적 관계를 넓혀가는 첫 걸음이 될 것 입니다”</p> <p contents-hash="e5851d12010858483a5ed37ecc7f68c91e3e75e8c432dfd5453e871699be2bc9" dmcf-pid="xd2km1hDSC" dmcf-ptype="general">2026년도 KAIST 학위수여식이 열린 20일 명예박사 학위수여자로 선정된 왕레이위(사진) 포모사바이오 회장은 앞으로 KAIST와의 연구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 및 난치병 치료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f23ba5676917cc0530273240816d650650ead13a42a3a8ceb046dfc5f84721e" dmcf-pid="yHO7KL4qyI" dmcf-ptype="general">왕 회장은 이날 포모사그룹 산하 대학(명지과기대·장경대학) 및 장경기념병원과 KAIST 간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p> <p contents-hash="656ec1d2d8ae853b0a614ffd93ee097772ef98408e04a5b35ff7bb4fe5b079da" dmcf-pid="WXIz9o8BvO" dmcf-ptype="general">포모사그룹은 대만 3대 기업 중 하나로 폴리염화비닐(PVC) 플라스틱 생산 세계 1위 기업이다. 플라스틱 외에도 석유화학·에너지·운송·배터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10여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포모사그룹을 창업한 고 왕융칭 회장의 딸인 왕 회장은 이 중 바이오·청정에너지 분야를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97013b8130aba7b91550de63f6ee919ba8cdaa0c0a27ce5e4266aa87ffef120a" dmcf-pid="YZCq2g6bTs" dmcf-ptype="general">왕 회장은 지난해 KAIST에 바이오 의료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5년간 180억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KAIST가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이지만 의과대학과 병원이 없어 의사과학자 양성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그는 “장경기념병원의 축적된 의료 데이터와 KAIST의 우수한 연구 체계가 만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 기술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는 병상 1만 개 이상 규모의 장경기념병원으로부터 수십 년 치 동양인 임상 데이터를 공유받을 경우, 백인 남성 데이터에 편향돼 있던 기존 생명의학 연구의 한계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d276f2a66712157db16f8e0e884dbfd3daf290d0a341826589b8b36e2b835e2" dmcf-pid="G5hBVaPKvm" dmcf-ptype="general">최근 의료 데이터의 잠재적 활용 가치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포모사뿐만 아니라 구글 등 빅테크들도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 왕 회장은 “빅테크의 강점이 ‘기술 플랫폼’이라면, 포모사와 KAIST의 차별화된 강점은 임상 현장 기반의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한 팀으로 붙어 실제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9d1b21c0b85aba63409afcad8985baa39d954de5a0893facbaf48505ab1d5df" dmcf-pid="H1lbfNQ9lr" dmcf-ptype="general">포모사는 추후 모빌리티·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으로 협력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왕 회장은 “최근 관계사 경영진이 KAIST를 방문해 협력 가능 분야를 살펴보고 있다”며 “창업자인 아버지가 ‘큰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강조했듯, 앞으로 한국과의 연구 협력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을 이룩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3809d998ea3e9a36113a45c95e34335296403b756cb460dc2e1f7b5cdb156" dmcf-pid="XtSK4jx2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레이위 대만 포보사바이오 회장. 사진제공=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seouleconomy/20260222182526460wzqn.jpg" data-org-width="620" dmcf-mid="8BPslUWI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seouleconomy/20260222182526460wz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레이위 대만 포보사바이오 회장. 사진제공=KA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24304270013784b00c4b27e8d9ada02232f717378dad384d1bf1f0ffedf6b2" dmcf-pid="ZFv98AMVCD" dmcf-ptype="general"><br>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뷰티풀너드' 전경민, 6월 결혼.. "예쁜 예비신부, 하루 빨리 '내 여자'라고 선언하고파" 02-22 다음 한지민, 신인배우에 갑질하는 스태프에 분노.."우린 기계가 아냐" 일침[핫피플]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