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번, 메달 7개 …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 작성일 02-22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22/0005640114_001_20260222175720644.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br>"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너무 후련한데, 여러 감정이 교차해서 눈물이 난다.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쏟아졌다."<br><br>지난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여자 1500m 경기를 마친 한국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이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br><br>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동계 스포츠 전설로 이름을 새겼다. 여자 계주 금메달과 개인전 1500m 은메달 등 메달 2개를 추가한 최민정은 총 세 번의 올림픽에서 7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상 6개)을 제친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br><br>최민정은 "내가 이런 기록을 세웠다는 게 사실 믿기지 않는다. 벌써 7개나 땄는데, 내가 다 딴 게 맞나 싶기도 하다"며 "운도 좋았고 여러 가지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겸손하게 말했다.<br><br>최민정은 '마지막 올림픽'이란 단어를 반복했다. 그는 "대회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마지막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뛰었다"며 여자 1500m에서 본인을 추월하고 금메달을 딴 후배를 향해 "김길리에게 에이스 칭호를 물려주게 됐다"며 "저도 전이경·진선유 선배님 등을 보며 꿈을 키웠고, 길리도 저를 보며 꿈을 키우고 이뤄내서 기쁘다"고 돌아봤다. <br><br>[조효성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빙상 KB, 설상 신한 … 金3 이끈 키다리 아저씨 02-22 다음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집단 난투극… 체포 머그샷” 공개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