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일본 1인자는 월급쟁이 작성일 02-22 2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8강 ○ 이치리키 료 9단 ● 박정환 9단 장면2(70~89)</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22/0005640075_001_20260222173433007.jpg" alt="" /></span><br><br>일본 도쿄에 와세다대가 있다.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신입생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6년 뒤 15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벌이는 대학은 바둑계에서 '홍보대사'를 뽑았다. 이치리키 료는 2016년 와세다대 사회과학부 1학년이었다. 바둑을 잘 둬서 들어갔는지 물으면 학교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다고 답한다. 2020년 졸업한 그해 일본 7대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신문사에 들어가 첫 월급을 받았다. 일본 1인자가 된 지 5년째인 지금도 여전히 직장에 다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22/0005640075_002_20260222173433038.jpg" alt="" /></span><br><br>백72에 두고 사는 사이 흑은 가운데에서 궁궐 담벼락 같은 세력을 쌓았다. 박정환은 흑73으로 귀에 뛰어가 곳간에 집을 보탰는데 다르게 <참고 1도> 흑1로 날면 어떤가. 가운데에서 얼마나 집이 많이 날지 모르겠다. 백78로 움직였다. 흑79에 늘지 않고 <참고 2도> 1에 젖히고 3에 끊어 백 넉 점을 잡은 뒤 9로 씌워가는 것도 볼 만했다. 백86으로 한숨을 돌릴 때 흑87에 두드려 공격 준비를 했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흑이 7집 앞서며 이길 확률을 95% 가까이 잡았다. <br><br>[박정상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6관왕’ 클레보, 단일 대회 최다 金…노르웨이 올림픽 4연패 02-22 다음 바둑과 태권도, 해외 공동 진출 나선다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