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혜택 공유돼야” 印 AI 정상회의서 공동선언 작성일 02-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8개 국가 및 국제기구 참여…美도 포함<br>印, 2500억달러 AI인프라 투자 끌어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79bnfz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745c85bf970e131f59ddde95371b62540bb15deee639255c3e206bd93270e1" dmcf-pid="tsMnJOgR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인공지능(AI) 임팩트 정상회의’에서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에서 8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dt/20260222171616658ysdo.png" data-org-width="594" dmcf-mid="5uZ0F6u5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dt/20260222171616658ysd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인공지능(AI) 임팩트 정상회의’에서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에서 8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f631470a803f0a41d868651a556aefd25114d26c15d422a4230ae611509de0" dmcf-pid="FORLiIaeCk" dmcf-ptype="general"><br> 세계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사와 주요국 정상이 모이는 연례 ‘AI 정상회의’가 인도에서 진행됐다. 영국·한국·프랑스에 이어 네 번째이자 개발도상국에선 처음 열린 행사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2500억달러(약 362조원) 규모 AI인프라 투자 약속과 미·중의 공동선언문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또는 북반구 저위도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이나 신흥국)의 맹주로 떠오르는 인도의 위상이 재확인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1b40f285d2bdd609fc9591fe9c3887f979ace21b2359e18c32e3509683473fe" dmcf-pid="3IeonCNdWc" dmcf-ptype="general">21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외무부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닷새 동안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I 임팩트 서밋’의 결과물로 한국·미국·중국을 포함한 총 86개국과 2개 국제기구(EU·IFAD)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폐막일인 전날(20일)까지도 미국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하루 연기된 발표에선 AI선도국 미국과 초대개최국 영국 모두 지난해 프랑스 ‘AI 액션 서밋’ 때와 달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78523d59c7c20579ee242d20af68ac2a88e78a06e82cfa79c9359bd3a7f2e38" dmcf-pid="0CdgLhjJhA" dmcf-ptype="general">‘모두를 위한 복지와 행복’을 화두로 삼은 이번 행사는 사람·행성(지구)·진보라는 세 원칙(수트라)을 기반으로 △AI 자원의 민주화 △경제 발전과 사회적 선을 위한 AI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과학 분야 AI 활용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포용성 △인적자본 개발 △(에너지 등에 대한) 회복력과 효율성 등 7가지 주제(차크라)를 다뤘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면서도 글로벌 AI 격차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95cf608cd41fbaa506d194c50584b828bb9cca44e939692cbc028ecd51c033cf" dmcf-pid="phJaolAivj" dmcf-ptype="general">공동선언문 또한 “AI의 도래는 기술 진화의 궤적에서 전환점을 의미한다.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미래 세대가 물려받을 AI기반 세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다만, 이전 선언들과 마찬가지로 구체적 내용이나 실질적 구속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글로벌 AI거버넌스의 초점을 맹목적 안전성 규제에서 실질적 혜택 공유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당연히 이는 인도의 국익을 위한 행보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847197830ebe43365236491f9981083bf61bb1890ba90195822ab9f0b158d747" dmcf-pid="UliNgScnvN"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를 통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런 AI 민주화를 위한 글로벌 중심지로 자국을 강조해왔다. 이에 릴라이언스그룹(1100억달러)과 아다니그룹(1000억달러) 등 자국 기업들뿐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오픈AI는 인도 타타그룹과 10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해 1기가와트까지 확장 가능한 AI인프라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구글은 비사카파트남에 100억달러 규모의 풀스택 AI 허브를 건설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f08a41e77a7dad3ceae86f02f0f6b288a5fec777e97b833701727e16a211b69c" dmcf-pid="uSnjavkLSa" dmcf-ptype="general">또한 인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국 주도의 AI 공급망 동맹체인 ‘팍스 실리카’에 참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이스라엘·싱가포르·영국·카타르 등이 참여한 경제 안보 동맹체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d0fe690af5143b53ac60bf13f7725b75dbe4bf2d745b05e73ca59270ab892d43" dmcf-pid="7vLANTEolg" dmcf-ptype="general">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디 총리를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등 10여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등도 행사장을 찾아 연설했다. 올트먼 CEO는 AI기술 규제를 위한 국제조정기구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33a2e8f204e29ddc78912012d0b100f86d3e4498c6cae60f77a85f7093ce16d" dmcf-pid="zTocjyDgvo" dmcf-ptype="general">다만,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예기치 못한 사정을 사유로 일정을 취소했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의 경우 기조연설도 맡기로 했으나 막판에 불참을 통보했다. 로이터통신은 그가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을 맺고 혼외 관계로 성병까지 걸렸다는 의혹에 최근 휘말린 여파로 불참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bcb9a5c12deb59129e1aefccb5e3f62046e895c7888d08106004d02c65a4281" dmcf-pid="qygkAWwaWL"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행사 초기에 행사장 대기가 길어지고 일부 전시품이 도난당하기도 했으며, 인도 갈고티아스대학교이 중국기업의 상용 로봇개를 자체개발한 것처럼 전시하다가 들통 나서 철수하는 일도 있었다. 또 폐막일에는 인도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산하 청년조직 인도청년회의(IYC) 당원들이 최근 미국과 합의한 무역 협정에 대해 모디 총리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며 돌발 시위를 벌여 이들 일부가 경찰에 연행됐다.</p> <p contents-hash="9fca537bf91f9daced8ee07ef68377df28af4eb1d278d44cd28fce15a7699c6a" dmcf-pid="BWaEcYrNCn" dmcf-ptype="general">다음 AI 정상회의는 내년 상반기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e56a2299c00e06b236e9c84e344abb93e0212054626433bac53165aff694ce69" dmcf-pid="bYNDkGmjyi"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통번역은 챗GPT?…토종 AI, B2B서 두각 02-22 다음 한국 빙속, 24년 만의 ‘노메달’…차준환-이해인 ‘굿바이 밀라노’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