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올림픽서 ‘각자 금’…中 왕신디·쉬멍타오 부부가 만든 이례적 장면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2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22/20260222508483_20260222155908805.jpg" alt="" /></span> </td></tr><tr><td> </td></tr></tbody></table> 부부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올림픽 정상에 우뚝 섰다. 그 주인공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인 왕신디(30)·쉬멍타오(35)다.<br>  <br> 2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신디는 20일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 파크에서 열린 남자 에어리얼 결승에서 132.60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인 스위스 노에 로스(131.58점)와는 1.02점 차였다. <br>  <br> 이틀 전 여자 에어리얼에서 정상에 오른 아내 쉬멍타오에 이어 남편까지 우승하며, 부부가 같은 올림픽에서 각각 개인전 금메달을 따는 보기 드문 기록을 남겼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22/20260222508367_20260222155908813.jpg" alt="" /></span> </td></tr><tr><td> 20일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왕신디가 시상대에서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AP연합뉴스 </td></tr></tbody></table> 왕신디에게 이번 금메달은 ‘세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거둔 결실이다. 그는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모두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전환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br>  <br> 5살 연상의 아내 쉬멍타오는 경기장에서 남편의 연기를 지켜본 뒤 “완벽한 점프였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세 번째 올림픽에서 남편이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22/20260222508366_20260222155908825.jpg" alt="" /></span> </td></tr><tr><td> 쉬멍타오가 21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 단체 에어리얼 시상식을 마친 뒤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뇨=신화연합뉴스 </td></tr></tbody></table> 쉬멍타오는 18일 열린 여자 에어리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그는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출전하며 긴 시간 정상을 향해 달려왔다.<br>  <br> 동계올림픽에서 페어 종목이나 혼성 단체전에서 부부가 함께 금메달을 받는 경우는 있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각자 개인 종목 정상에 오르는 사례는 드물다.<br>  <br>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도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로 노렸지만 실패했다. 쉬멍타오·왕신디 부부는 21일 리톈마와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지만, 동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 미국이 금메달, 우크라이나가 은메달을 가져갔다.<br><br> 관련자료 이전 [人사이트]이정익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수석부회장 “한국 디스플레이, 이익률로 중국 압도해야” 02-22 다음 "한국서 훈련하고 싶어" 최가온·유승은 외침에 국회·문체부 답해야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