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이차전지도 밀렸다“…AI 기술강국 지형 ‘경고음’ 작성일 02-2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대 중점기술 美 대비 83%…中보다 4%p↓<br>이차전지는 2022년 1위서 中에 역전 허용<br>반도체·디스플레이·TV도 중국이 턱밑 추격<br>“양자·로봇 등 AI 기술안보 정책대응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7uUaPKWW"> <p contents-hash="f3478196abddac8a47cec21db238159fd97bfe74416dab98499b83df7fe6da65" dmcf-pid="pYz7uNQ9Cy" dmcf-ptype="general">한국의 이차전지 기술력이 중국에 역전 당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TV 등이 분야에서 중국에게 턱밑 추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비 분야에서도 역전을 허용해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첨단 분야 중심의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aacc27fa03f2d87d6cbd8f5f2593c7ce92c5b640bef55cdc7fee50fba91b22a" dmcf-pid="UGqz7jx2WT" dmcf-ptype="general">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최근 보고한 ‘2024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안’에 따르면 최고기술 보유국인 미국과 비교해 한국의 2024년 기술 격차는 2.8년으로 중국의 2.1년과 비교하면 0.7년 차이가 났다.</p> <p contents-hash="93a234635ef90939ab3f6356e036ac554e003a447941dbfe780a91d5564df558" dmcf-pid="uHBqzAMVvv" dmcf-ptype="general">한국은 중국에 2022년 처음으로 추월당한 이후 0.2년 차이가 났지만, 이번 조사에서 0.5년 더 벌어졌다.</p> <p contents-hash="22195a431abc72ae12e394e087f6576c22de1c5af62b96beb7b7bf82c572a71b" dmcf-pid="7XbBqcRfCS" dmcf-ptype="general">기술 수준 평가는 건설·교통, 재난 안전, 우주·항공·해양, 국방, 기계·제조, 소재·나노, 농림수산·식품, 생명·보건의료, 에너지·자원, 환경·기상,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등 11대 분야 중점과학기술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한다.</p> <p contents-hash="bc1199ea2630866181ac225d2827f631528d5c1f4aeeecd533477fd666c6841d" dmcf-pid="zZKbBke4Cl" dmcf-ptype="general">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술 수준은 최고기술 보유국인 미국을 100%로 봤을 때 유럽연합(EU) 93.8%, 중국 86.8%, 일본 86.2%, 한국 82.8% 순으로 평가됐다. 한국의 미국과 비교한 기술격차가 가장 멀다는 뜻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66e466e284bdcad1ca03551b68642cda981e952ebdd419a6d6447bfc576b3" dmcf-pid="qfoLnHsA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안 보고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dt/20260222152144943njjr.png" data-org-width="640" dmcf-mid="FIHGYQzt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dt/20260222152144943njj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안 보고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585c8a259bd269d91924f8c1b2bb8f7bcd81fbb4d8c68749498254143df1de" dmcf-pid="B4goLXOcWC" dmcf-ptype="general"><br> 국가전략기술 50개 수준을 평가한 결과에서도 미국과 비교해 한국의 격차는 2.6년, 중국은 1.4년으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국은 2022년 3년에서 0.4년 줄였지만, 중국은 이 기간 0.8년을 줄이며 전략기술 격차를 빠르게 줄여나갔다.</p> <p contents-hash="6cf8063792da529d2b67cb88e5feacd9b0b99e5ea802625101b4bd4a8cfa3245" dmcf-pid="b8agoZIkSI" dmcf-ptype="general">이 중 2022년 한국이 유일하게 1위를 점유했던 이차전지 분야는 당시 0.9년 격차가 났지만, 2024년에는 중국이 한국을 역전해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중국과 0.2년 격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ce4794ae21a7ef452f2ddbc494c329f7de2d191f05936e819e2c1655ea08327" dmcf-pid="K6Nag5CETO"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중국에 대한 역전 허용은 이차전지뿐이 아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를 중심으로 중국이 점유율 측면에서 한국을 앞선 가운데, 반도체의 경우도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왔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169e19dcda8509ef30a5c4ca22654182df1b89a7e685faac56591318c167613" dmcf-pid="9PjNa1hDls"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작년 2월 발간한 ‘3대 게임체인저 분야 기술수준 심층분석’에서는 작년 기준 한국의 반도체 분야 기술 기초역량이 모든 분야에서 2022년 조사 대비 중국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차세대 고성능 센싱,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기술 분야 등이 포함된다.</p> <p contents-hash="066abd9a3c139301cecfb1a5ba9e41517bc53685fc94c54b1f682f50558a622d" dmcf-pid="2QAjNtlwvm" dmcf-ptype="general">현재 중국은 AI 반도체 시장에서도 강력한 도전자로 올라서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작년 2분기 매출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CXMT가 2.3%로 빅3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4강’에 안착한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CXMT의 점유율을 현재 5% 수준까지 추정하고 있다. CXMT의 경우 고대역폭메모리(HMB)뿐 아니라 LPDDR5X 등 차세대 D램 제품서도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e108ea686723c70a9d0c0b2109cabc0b9397d67b32320aeb8e842f1de861a" dmcf-pid="VxcAjFSr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안’ 보고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dt/20260222152146280iyrd.png" data-org-width="640" dmcf-mid="3GuUpg6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dt/20260222152146280iyr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안’ 보고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c18d35abca7f0ba3cc0b2787db8ad1adc340c15447f4dc78f3b331d03fa70f" dmcf-pid="fMkcA3vmlw" dmcf-ptype="general"><br> TV 시장은 점유율 부문서 사실상 비등해졌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15%로 1위를 유지했고 중국 TCL이 13%, 하이센스가 12%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TCL이 일본 소니 TV사업부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올해는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소니 아성을 무너뜨리고 TV 시장 1위에 올라선 사례가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다.</p> <p contents-hash="a535bec8cc2c4a782dabbccb5cf6c90acc82cfa3741041a56b4b20227fe5e23b" dmcf-pid="4REkc0TsCD"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2024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안’ 보고서에서 “기술주기가 급격히 짧아짐에 따라 기술강국 지형도 변하고 있다”며 “전략기술 확보가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1f8f1e6b1d28174954a4f6775c0ab2d98ded39b4e99c13065f6905b1ed6b2af1" dmcf-pid="8eDEkpyOTE" dmcf-ptype="general">이어 “기초기반 역량 확보와 응용분야 등 한국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적 대응 필요하다”며 “AI 기술은 양자, 로봇,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 향상에 가속화 엔진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돼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4b6b37cc0c46574e4f27e6219732e8b40f8f84a0294ab1b6b7dda9225c965a" dmcf-pid="6dwDEUWIlk"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AI 개발 때 오픈소스 택하는 비율 세계에서 제일 높아 02-22 다음 엑사원보다 A.X가 높았다…카카오가 짚은 AI ‘실전력’의 차이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