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열풍에 '약한 영웅' 역주행, 이제 박지훈의 시대 [MD포커스] 작성일 02-2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00만 관객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br>OTT 점령한 ‘약한영웅’의 역주행<br>박지훈, '아이돌' 걷어내고 '배우'로 우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AA3L4q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83bd126c787a1b6bb38f9d74e27cf1f9d76319bab79ed76fe7e695abacb56" dmcf-pid="qocc0o8B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ydaily/20260222151126341uxah.jpg" data-org-width="640" dmcf-mid="uGQQlV3G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ydaily/20260222151126341ux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훈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2b5da9eed30a3340c2aa52a639f4f1cfd0c3d33ddd6214f4aa3f535b9f6350" dmcf-pid="Bgkkpg6bO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내 마음속에 저장"을 외치던 청량한 소년은 이제 없다. 2026년 2월, 대한민국 연예계의 좌표는 ‘배우 박지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기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60bd07bd714a3420edef20241b4b3cf31556130a486f9d5bdb9edf8aef7039b" dmcf-pid="baEEUaPKwH"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압도적인 기세로 5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 18일째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사극 최초 천만 영화인 ‘왕의 남자’(20일)보다 이틀 앞선 기록이며,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속도다.</p> <p contents-hash="fa04f33042eab0b236b4a2639257694e3156b6b31248d3953f108b6006795b14" dmcf-pid="KNDDuNQ9EG"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에서 박지훈은 유배지에서의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비극을 삼킨 얼굴을 완벽히 구현했다. 절망을 울부짖음이 아닌 힘 빠진 어깨와 멍해진 눈빛으로 표현한 박지훈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값싼 위로 대신 묵직한 공감을 남기며 흥행의 일등 공신이 됐다.</p> <p contents-hash="589bbcfea5355d1951fa45a673124f06c1375cf4347779af65aded9462af2520" dmcf-pid="9jww7jx2OY" dmcf-ptype="general">극장가의 열풍은 OTT 플랫폼으로도 옮겨붙었다. 박지훈의 배우 인생에서 분기점이 되었던 전작 ‘약한영웅 Class 1’이 대한민국의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순위에 재진입하며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e674426aa0d9163cab16ee2119a0259b087516fbc1cf5a0d143410bd20220" dmcf-pid="2b44Ob5T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ydaily/20260222151127597fqbz.jpg" data-org-width="640" dmcf-mid="7qnnHMB3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ydaily/20260222151127597fq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훈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7255ec0dfd02f9e180377a2c369fd401a8b4b3915c9cffebaa3da9fcd3fcf5" dmcf-pid="VK88IK1yry" dmcf-ptype="general">‘약한영웅’의 연시은이 폭력에 맞서 싸우며 분노를 압축한 인물이었다면,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은 슬픔을 견디며 존엄을 지켜내는 인물이다. 시청자들은 전혀 다른 두 ‘인생 캐릭터’를 오가는 박지훈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다시 한번 열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e72e5a989ac9d6f7ee512d8bed5e3bdb1145051d49a3023ae1c70eb29d0b3c4" dmcf-pid="f966C9tWOT" dmcf-ptype="general">전혀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진 두 캐릭터를 하나로 묶는 것은 박지훈 특유의 ‘눈빛’이다. 백 마디 말보다 더 묵직하게 다가오는 깊은 우수를 머금은 시선은 설명 없이도 인물을 설득하는 그만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p> <p contents-hash="cb5b1752fff9e91cc7c1b568def3612bfc32cb9d62566cafd87c5f3c27499110" dmcf-pid="42PPh2FYIv" dmcf-ptype="general">아이돌의 화려함을 걷어내고 배우로서 활동 반경을 넓혀온 박지훈은 이제 단순한 스타를 넘어 신뢰받는 배우로 안착했다. 소년의 분노와 왕의 비애를 모두 담아낸 박지훈의 연기 세계는 이제 막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시국에 입국 거부라니… 김창열, 다케시마 날 맞아 일본 입국 실패 02-22 다음 ‘오은영 리포트’ 둘째 딸, 선 넘은 공격성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