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연애를 관찰하는 부모들… '내 새끼의 연애2' 통할까 작성일 02-2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 새끼의 연애' 시즌 2 오는 25일 첫 방송<br>다양한 포맷의 연애 예능의 등장, 차별화는 숙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FjKDJ6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4f12cd1811411b769fcc6c202e6dc900ecf1205d5e5c1baf10ada28054672" dmcf-pid="GM3A9wiP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유튜브 채널 'E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hankooki/20260222150308820chke.png" data-org-width="640" dmcf-mid="Wjd5c0Ts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hankooki/20260222150308820chk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유튜브 채널 'E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94057b1628942a39e0e2eac4825150a823f0e6407a909821b1119456015190" dmcf-pid="HR0c2rnQdC" dmcf-ptype="general">연애 예능 프로그램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단순한 커플 매칭을 넘어 환승, 모태솔로, 돌싱, 합숙 등 다양한 콘셉트를 내세운 프로그램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제는 부모가 자녀의 사랑을 지켜보는 형식으로 확장됐다. </p> <p contents-hash="65c58ae8cf53311aa05057bcead3b7adffa5090bd5334daee5c448aed969810c" dmcf-pid="XepkVmLxiI"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는 직접 볼 수도, 가르칠 수도 없기에 더 궁금한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함께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방영된 시즌 1의 후속으로 이번 시즌 또한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자녀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e062f25ea7775177f3d61ccd1378b693639255facad56f24c3abf6186f914836" dmcf-pid="ZdUEfsoMLO"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배우 이문식의 아들 이재승,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 축구 감독 신태용의 아들 신재혁, 방송인 이성미의 딸 조은별,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 등도 출연해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릴 전망이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5rQYg5CEMs"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e8d2008a31a8d77a4bf3104803337f752669ff2c0e33b6069768091342090a6" dmcf-pid="1mxGa1hDdm" dmcf-ptype="h3">모든 부모가 궁금해하는 자녀의 사랑… 연애 예능으로 반영</h3> <p contents-hash="d22512f9b637c3eba2c5cacf68dcab32ba0f117803f641bb8a12a6cc8ccf071b" dmcf-pid="tsMHNtlwir" dmcf-ptype="general">이 프로그램의 강점은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자녀들의 연애를 다룬다는 점이다. 성장 과정을 지켜봤던 인물들의 현재를 확인하는 재미는 일반인 출연 연애 예능과는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이미 대중에게 형성된 친밀감과 새로운 궁금증이 결합되며 초반 화제성을 견인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279aa1431cc13fe922f177fd11b83a97223739838f494607a94fa3cf44ce444e" dmcf-pid="FORXjFSrdw" dmcf-ptype="general">기존 연애 예능이 남녀출연진의 감정선에 집중했다면 '내 새끼의 연애'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리액션을 더한다. 시즌1 또한 자녀의 연애를 처음 마주한 부모들의 필터링 없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안겼다. 자식의 작은 표정 변화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과몰입 리액션은 그동안의 연애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운 장면이었다. 최근 종영한 SBS '합숙맞선'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연애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자녀의 만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연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이벤트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0090be350ba069ce8199856a6288b22758c455e360e1b01d5e0ecd923b985729" dmcf-pid="3IeZA3vmMD" dmcf-ptype="general">그러나 화제성과 별개로 시청률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내 새끼의 연애' 시즌1은 두 채널에 분산 편성된 점을 감안해 합산하더라도 1%대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방영 초기에는 기존에 없던 포맷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안겼지만, 회차가 거듭되며 연애 예능 프로그램보다는 가족 예능에 가깝다는 지적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a44e38a3e829b3aec0f70c1147412171451ed12b43c0e979035083634b5204a0" dmcf-pid="0Cd5c0TsdE" dmcf-ptype="general">시청 타깃의 모호함도 문제로 꼽혔다. 부모 세대의 공감은 이끌어냈지만, 정작 연애 예능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20~30대 시청층과의 접점은 크지 않았다. 감정선의 중심이 당사자에서 부모로 이동하면서 몰입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애매한 타깃 설정이 시청률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1adc6d8ae402d2db97f905692de1e52fba3bf6d5d063c8c2605665758e05494d" dmcf-pid="phJ1kpyOnk" dmcf-ptype="general">'내 새끼의 연애2' 제작진은 "사랑에 빠진 내 아이의 처음 보는 얼굴은 부모의 새로운 얼굴도 끌어낸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그 모습의 포착이 시즌2를 관통하는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주를 거듭하는 연애 예능의 판도 속에서 부모의 시선이라는 차별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녹여내느냐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시즌2가 확장이 아닌 반복에 머문다면 시청률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13aec4479840e637a3e0c55b349deb4b1c81c2cfb4cd2f5dc2f4528792673ee6" dmcf-pid="UlitEUWIRc"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연자 논란으로만 남기엔 아쉬운 '운명전쟁49' 02-22 다음 백지영, '강남 80평 집+100억 수익' 여유.."주식 하나도 없다"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