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 잽! 잽! 니킥!’ 레벨 달랐던 스트릭랜드, ‘8연승’ 에르난데스에 잔인한 3R TKO 승리…‘전 챔프’의 화려한 복귀전 [UFC] 작성일 02-22 32 목록 션 스트릭랜드의 레벨은 달랐다. 무려 8연승을 달린 앤서니 에르난데스였으나 스트릭랜드와 비교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br><br>스트릭랜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에르난데스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br><br>이번 경기는 미들급의 새로운 컨텐더를 결정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드리커스 뒤 플레시에게 밀린 스트릭랜드는 여전히 정상 탈환을 원했고 에르난데스는 8연승을 달리고 있어 이제는 더 위를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2/0001113144_001_20260222132110323.jpg" alt="" /><em class="img_desc"> 스트릭랜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에르난데스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사진=MMA 정키 SNS</em></span>최근 기세만 본다면 에르난데스의 우위였다. 그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물론 스트릭랜드와 같은 강자를 만나는 건 처음이다.<br><br>스트릭랜드는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무너뜨리고 미들급 챔피언이 됐으나 뒤플레시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정상에서 내려왔다. 무려 1년 만에 복귀전이다. 그는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확실한 반등을 노렸다.<br><br>결과적으로 스트릭랜드가 에르난데스와의 수준 차이를 보여준 경기였다. 원거리 타격전에서 압도했고 그라운드 공방전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모든 면에서 레벨이 달랐던 스트릭랜드가 3라운드에 폭발한 니킥에 힘입어 에르난데스의 미들급 컨텐더 꿈을 끝냈다.<br><br>1라운드는 스트릭랜드가 잽을 적극적으로 활용, 에르난데스를 흔들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 역시 스트릭랜드의 타이밍을 잘 잡아가면서 맞불을 놨다. 에르난데스는 1라운드 중반 이후 곧바로 레슬링을 시도, 그러나 스트릭랜드가 곧바로 벗어나면서 다시 원거리 타격전이 펼쳐졌다.<br><br>스트릭랜드의 잽은 위협적이었으나 가끔 나오는 에르난데스의 한 방도 매서웠다. 결국 그라운드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스트릭랜드가 앞설 수밖에 없는 매치업. 1라운드는 스트릭랜드의 흐름으로 마무리됐다.<br><br>스트릭랜드와 에르난데스의 2라운드도 큰 반전이 없었다. 스트릭랜드가 원거리 타격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에르난데스는 제대로 된 테이크 다운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br><br>2라운드는 1라운드보다 더 압도적인 차이가 있었다. 스트릭랜드와 에르난데스의 타격전 레벨은 분명 달랐고 그라운드로 끌고 가지 않는 이상 반전이 없을 것이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br><br>3라운드도 다르지 않았다. 스트릭랜드의 잽을 활용한 원거리 타격전은 대단했고 에르난데스의 레슬링 압박에도 오히려 더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였다.<br><br>스트릭랜드는 3라운드 중반, 에르난데스의 복부에 정확히 적중한 니킥 이후 케이지로 밀어 넣으며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 결국 계속된 파운딩을 통해 TKO 승리를 거뒀다.<br><br>[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KBS 파업 당시 2천만원 기부…“너무 많아 돌려보냈을 정도” (사당귀) 02-22 다음 '눈에 피 철철, 경기 중단' 한국 선수 앞에서 실명 위기..."저 괜찮습니다" 천만다행, 추가 확인 예정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