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컴백했다!" 극찬 받더니→일본 또 홀딱 반했다 "이해인 매력덩어리", "역사 속 인물 K-POP 아이돌로 환생"…'사자보이즈' 파격 변신 [2026 밀라노] 작성일 02-22 5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18_001_2026022212370666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여자 싱글 8위에 오른 이해인(고려대)이 '사자보이즈'로 변신했다.<br><br>일본 언론은 이해인의 의상 변화와 안무에 주목하며 "역사 속 인물이 현대 아이돌로 환생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렸다.<br><br>갈라쇼에는 각 세부 종목(남녀 싱글·페어·아이스댄스) 메달리스트와 함께 경기 성적, 팬들의 요청 등을 고려한 특별 초청 선수들이 출연했다.<br><br>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서 합계 210.56점으로 8위에 오른 이해인은 특별 초청 선수로 무대에 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18_002_20260222123706730.jpg" alt="" /></span><br><br>이날 이해인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OST를 갈라 프로그램곡으로 택했다.<br><br>무대 초반 그는 검은 두루마기와 갓, 부채를 활용한 전통적 이미지의 의상으로 등장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중 하나인 저승사자 콘셉트의 '사자 보이즈' 캐릭터를 연출했다.<br><br>이후 의상을 벗어 흰색 크롭티와 반바지로 갈아입으며 분위기를 전환, 현란한 댄스와 함께 가벼운 점프를 선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18_003_20260222123706784.jpg" alt="" /></span><br><br>이해인은 앞서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같은 복장으로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br><br>당시 의상 전환 과정에서 모자가 날아가고 옷을 갈아입는 동작이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 올림픽 갈라쇼에서는 보완해 보다 안정된 연출을 선보였다.<br><br>이해인은 갈라쇼를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생애 첫 올림픽에 갈라쇼까지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특별했다"며 "벌써 또 아쉽고, 다음에 출전할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된다"고 밝혔다.<br><br>이어 4대륙선수권대회 때와의 차이에 대해 "그때는 모자도 막 날아가 버리고, 옷도 버벅거리며 바꿨다"며 "이번에는 연습을 했다. 갈라 프로그램을 할지는 몰랐지만 갈라 프로그램에서 조금 나아진 모습 보여드려 기쁘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18_004_20260222123706834.jpg" alt="" /></span><br><br>이해인은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시즌 베스트 점수를 기록하며 합계 210.56점으로 톱10에 진입, 8위에 오르는 호성적을 거뒀다.<br><br>첫 올림픽 무대에서 시즌 최고 점수를 세우며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갈라쇼까지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콘셉트로 강한 인상을 남긴 이해인은 밀라노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br><br>일본 언론도 이해인의 무대에 주목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22일 보도에서 "여자 싱글 8위 입상한 한국의 이해인이 흑색에서 백색으로 의상 변화가 있는 연기로 관객을 매료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케이팝 음악에 맞춰 처음에는 부채를 손에 들고 검은 전통 의상 차림으로 우아하게 춤을 추다가, 중반 이후 벗어던지고 흰색 세퍼레이트 의상으로 변신했다"며 "더블 악셀 3연속 등 가벼운 스케이팅을 선보였다"고 구체적으로 소개했다.<br><br>보도는 또 SNS 반응을 인용해 "전통 의상에서 케이팝 아이돌로 변신했다", "안무도 케이팝 같다", "역사 속 인물이 현대 아이돌로 환생한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18_005_20260222123706880.jpg" alt="" /></span><br><br>한편, 남자 싱글 4위를 기록한 차준환(서울시청)도 갈라쇼 무대에 올라 한국적 서정미를 앞세운 연기를 선보였다.<br><br>차준환은 뮤지션 송소희의 'Not a Dream(낫 어 드림)'을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은반에 올랐다.<br><br>국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보컬에 맞춰 트리플 점프와 스텝 시퀀스, 스핀을 조화롭게 배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의 안무를 펼쳤다.<br><br>차준환은 "피겨에 반하게 됐던 게 자유로움이었다. 이 곡을 들었을 때도 자유로움을 많이 느껴서 갈라쇼 배경음악으로 선택했다"며 "올림픽이라는 세계인의 축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곡으로 공연하고 싶었고, 감사하게도 기회가 닿았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18_006_20260222123706930.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멜중엔, ‘거미손’ 시미치 앞세워 크리스티안스타드 제압… 유러피언리그 7연승 질주 02-22 다음 화성시 빙상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 1·은 1 쾌거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