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구마라톤, 탄자니에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2연패 작성일 02-2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에티오피아 구데타와 예측불허 승부…2시간8분9초 결승선 통과<br>여자부 케냐 렌제룩 2시간19분31초 대회신 우승<br>한국 男 대구시청 이동진·女 충남도청 최정윤 1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22/0000997753_001_20260222121407390.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34개국 마스터즈(일반인) 등 4만1254명이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em></span></div><br><br>2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br><br>게이는 22일 열린 대구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9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에티오피아의 침데사 데벨레 구데타가 차지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22/0000997753_002_20260222121407442.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탄자니아 국적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선수가 2시간 8분 09초를 기록, 전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em></span></div><br><br>시작부터 게이와 구데타는 선두그룹을 유지하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승부를 벌여 나갔다. 대구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까지 결승선을 누가 먼저 끊을 것인지 예측불허인 상황이 계속되며 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됐다.<br><br>결승선 마지막까지 역주가 계속된 가운데 게이가 간발의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와 구데타의 공식기록 상 시간 차이는 없으나 게이가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1위가 됐다.<br><br>게이는 우승 후 "대구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록이 처지긴 했지만 우승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br><br>한편, 페이스메이커인 탄자니아의 엠마누엘 다우디 딘데이가 경기를 끝까지 완주,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페이스메이커가 경기를 완주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보니 주목받았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22/0000997753_003_20260222121407501.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케냐 국적의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 선수가 2시간 19분 33초를 기록, 여자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em></span></div><br><br>여자부는 케냐의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이 마라톤 풀 코스 첫 도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에티오피아의 부제 다리바 카젤라와 경합을 벌여온 렌제룩은 37㎞ 지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장거리와 하프마라톤 선수로 활동해 온 렌제룩은 지난해 프라하 하프마라톤과 델리 하프마라톤에서 1위를 차지, 하프마라톤에서는 정상에 오른 선수였다. 대구스타디움 입장하기 전 넘어지기도 했던 렌제룩은 이내 호흡을 가다듬고 입장, 2시간19분31초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전 대회 신기록을 1분가량 앞당긴 성적이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22/0000997753_004_20260222121407545.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대구시청 이동진 선수가 2시간 20분 41초의 기록, 국내 남자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em></span></div><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22/0000997753_005_20260222121407592.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충남도청 최정윤 선수가 2시간 32분 33초의 기록, 국내 여자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em></span></div><br><br>국내 남자선수는 대구시청의 이동진이 2시간20분37초로 2024년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선수는 충남도청 최정윤이 2시간32분33초로 국내 여자 선수 2연패를 달성했다.<br><br>이번 대회는 4년째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10.9㎞ ▷건강달리기 등 모두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총 상금 100만달러(1등 상금 20만달러)로 세계 15개국에서 150여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에서 4만 명 이상의 마스터스 선수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마라톤 축제로 펼쳐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정 17기 간판 자리 놓고 치열한 경쟁…'임건이냐, 이현준이냐' 02-22 다음 스노보드 '역대 최고 성적'…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우뚝'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