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클레보, 에릭 하이든 넘어 46년 만에 단일대회 6관왕 대업 작성일 02-22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22/0003619574_001_20260222112911200.jpg" alt="" /><em class="img_desc">요한네스 클레보.AP 연합뉴스</em></span><br><br>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전설인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6관왕에 오르며 에릭 하이든(미국)의 단일대회 최다관왕 기록을 넘어섰다.<br><br>클레보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50㎞ 매스스타트에서 2시간6분44초8의 기록으로 자국 동료인 마르틴 뢰우스퇴름 뉘엥에트 등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MobileAdNew center -->클레보는 이번 대회 10㎞+10㎞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 4×7.5㎞ 계주 단체전, 팀 스프린트, 50㎞ 매스스타트 등 자신이 출전한 6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괴력을 선보였다.<br><br>마지막 매스스타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클레보는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5관왕이었던 하이든을 넘어 46년 만에 단일대회 최다관왕의 대기록도 세웠다. 또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숫자도 11개로 늘렸다.<br><br>앞서 클레보는 2018년 평창에서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으며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2개,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6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클레보의 대기록은 자칫 이뤄지지 못할 뻔했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이 종목에 처음 출전해 완주하지 못했던 클레보는 동료이자 경쟁자인 뉘엥에트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br><br><!-- MobileAdNew center -->레이스 초반 순위가 7위까지 밀리며 위기에 처했지만 차차 순위를 끌어올렸다. 결승선을 1.4㎞남긴 채 0.1초차로 선두인 뉘엥에트에 뒤지던 클레보는 마지막 언덕 구간을 4분33초8로 주파하면서 뒤집기에 성공했다.<br><br>그는 6관왕에 오른 뒤 “지금 느끼는 감정을 설명할 단어가 없다”라면서 “6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은 팀 전체가 흘린 수많은 땀방울의 결과이며 왁싱 팀과 지원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고 겸손해했다.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vs 메시 '격돌'…MLS 개막전서 선발 맞대결 02-22 다음 "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