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메달 걸어주고 싶었는데.." 정재원 아쉬운 마무리 작성일 02-2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재원, 막판 역전 노려봤지만…5위로 결승선 통과<br>'첫 결승 진출' 박지우도 14위로 경기 마무리</strong><!--naver_news_vod_1--><br>[앵커]<br><br>앞선 평창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과 함께 뛰었던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선수. 이번 밀라노에서는 첫 홀로서기에 나섰는데 5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br><br>공다솜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6명의 스케이터가 16바퀴, 총 6400m를 달리는 매스스타트.<br><br>경기 초반, 선수들의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br><br>2바퀴째부터 네덜란드와 덴마크 선수가 공격적으로 치고 나가지만 체력을 아끼다 막판 스퍼트를 내는 '스프린터' 성향의 정재원은 신중히 기다립니다.<br><br>그러나 경기 끝자락, 선두와 차이는 한바퀴 가까이 벌어졌고 정재원은 마지막 힘을 쥐어짜냈지만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JTBC 중계 : (지금까지는) 막판 각축전 '스프린터'들의 싸움이었는데 최근 올림픽 사이클에서는 공격하는 선수들 '어태커' 성향의 선수들이 그냥 달려가서 결말을 보는 경우들이 꽤 있었거든요.]<br><br>2018년 평창에서 이승훈의 완벽한 조력자에 이어 2022년 베이징에서는 은메달을 거머쥔 정재원은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br><br>[정재원/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 빠르게 트렌드가 변하고 있고, 하나하나 변수를 다 대처하지 못하면 오늘 같은 아쉬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가는 올림픽인 것 같고요.]<br><br>'경기를 지켜본 아내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싶었다'며 무관에 대한 미안함도 내비췄습니다.<br><br>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오른 박지우도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역전을 노려봤으나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br><br>[영상취재 이완근 영상편집 백경화] 관련자료 이전 린샤오쥔 “올림픽 다시 나가게 해준 중국에 감사”…2030 올림픽 도전 의지도 내비쳐 02-22 다음 '손흥민·메시' 누가 이길까… MLS 개막전 선발 맞대결 후끈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