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박지우 "보름 언니 뒤잇고 싶었는데... 4년 후 재도전" 작성일 02-22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서 14위<br>박지우 "김보름 언니가 위치 선정 등 조언"<br>"다음엔 후배들과 더 높은 곳 오르겠다"</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박지우(강원도청)가 아쉬움 속에 다음을 기약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2/0006222050_001_20260222101213106.jpg" alt="" /></span></TD></TR><tr><td>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출전한 박지우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박지우는 결승 14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박지우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14위에 머물렀다.<br><br>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지우는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스피드스케이팅 팬들에게 아쉬운 결과를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br><br>박지우는 지난해 말 스케이트화를 벗은 김보름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김보름은 2018년 평창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매스스타트 메달리스트가 됐다.<br><br>박지우는 “(김)보름이 언니가 오전에 한국에서 연락을 주셔서 위치 선정 등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보름이 언니 뒤를 꼭 잇고 싶었는데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게 안타깝다”고 고개를 숙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2/0006222050_002_20260222101213118.jpg" alt="" /></span></TD></TR><tr><td>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출전한 박지우(6)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2018년 평창 대회에서 처음 매스스타트 종목에 출전한 박지우는 준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준결승 레이스 막판 다른 선수와 엉켜 넘어지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이번 대회를 절치부심하며 준비한 박지우는 준결승을 가뿐하게 뛰어넘으며 첫 결승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메달까지 이어지진 못했다.<br><br>박지우는 “경기 전부터 자리싸움과 마지막 1~2바퀴를 남겼을 때 위치 선정을 우려했다”며 “그 부분을 보완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그래도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충분히 보여드려서 평창, 베이징 대회 때보다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br><br>끝으로 박지우는 “오늘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은 30대 중반으로 저보다 여덟 살 이상 많다”며 “저도 4년 뒤, 8년 뒤에도 충분히 도전해 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음 대회에서는 후배들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새로운 시도"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는 다시 이탈리아에서? [2026 밀라노] 02-22 다음 '세계 최강' 압도적 포스, 단 50분 만에 결승전 완승 "말도 안 되는 경기력..." 상대마저 경악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